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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이대성이 삼성으로 향하며 1년 만에 KBL로 돌아온다.

서울 삼성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이대성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 2년, 보수 6억 원(연봉 4억 2000만 원, 인센티브 1억 8000만 원)의 조건이다.

이대성은 201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울산 모비스(현 울산 현대모비스)에 입단했다. 모비스에서 주전으로 도약, 총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2019-2020시즌 도중 전주 KCC(현 부산 KCC)로 트레이드 된 그는 고양 오리온(현 고양 소노),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거쳤다.

2022-2023시즌 종료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이대성은 해외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씨호스즈 미카와와 계약하며 일본 B.리그에 진출했다. 미카와에서 정규리그 60경기 평균 23분 54초를 뛰며 7.2점 2.5리바운드 1.9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미카와가 중부 지구 2위에 오르는데 힘을 보태며 한국인 최초로 B.리그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미카와와 1년 계약이 만료된 이대성은 국내 복귀와 일본 잔류를 두고 고심을 거듭했다. 결국, 절친 김효범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삼성과 계약, 1년 만에 KBL로 돌아오게 됐다. 그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3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무른 삼성은 최현민, 최성모에 이어 이대성까지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이대성이 김효범 감독 밑에서 어떤 농구를 보여줄지, 푸른 유니폼을 입은 그의 플레이가 궁금해진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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