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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브로니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NBA 2024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테스트하는 기간인 드래프트 컴바인이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다. 드래프트 컴바인에서는 참여하는 선수들의 신체 조건이나 슈팅 기록, 5대5 게임 등 다양한 부분을 알아볼 수 있는 기간이다.

역대급 흉작으로 평가받는 이번 2024 드래프트의 최고 관심사는 당연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다. 브로니는 2024 드래프트 참여를 결정하며,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아버지 르브론이 항상 아들과 함께 NBA 무대에 뛰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브로니의 행보는 르브론의 행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브로니는 NCAA 무대에서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오히려 약점만 노출된 감이 있다.

브로니는 수비가 뛰어난 3&D 유형의 선수라는 평가였다. 하지만 대학 무대에서 평균 4.8점 26.7%의 3점슛 성공률로 최악의 공격력을 보였다.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냉정히 드래프트에 뽑히기 어려운 성적이다.

이런 브로니의 가치가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폭등하고 있다. 브로니는 드래프트 컴바인 슈팅 기록 측정에서 3점슛 16/25, 미드레인지 슈팅 17/22를 기록하며 매우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브로니의 컴바인에 참여한 많은 NBA 팀의 관계자도 놀랐다고 한다.

대학 시절 약점으로 평가받던 슈팅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이다. 수비는 워낙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에 슈팅만 좋다면 브로니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 이번 드래프트는 앞서 말했듯, 흉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NBA 팀들 입장에서 어차피 비슷한 실력이라면, 마케팅 효과는 확실한 브로니를 뽑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실제로 2라운드 지명권을 가지고 있는 팀들이 브로니를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전체 32순위 지명권이 있는 유타 재즈, 전체 31순위 지명권이 있는 토론토 랩터스가 브로니에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다.

브로니가 드래프트에 참여한다면, 지명은 확실히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브로니의 NBA 소속팀은 어디가 될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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