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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드로우가 종료됐다.


11일과 12일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 대회가 개최된다. 11일 오후 야외에 비가 내리면서 특설코트 대신 홍천군국민체육센터로 옮겨 첫 날 경기 일정을 이어갔다.


본 대회는 메인 드로우에 직행한 10개 팀에 퀄리파잉 드로우를 통과한 2개 팀을 더해 12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메인 드로우를 치른다. 이후 각 조 2위까지 쿼터 파이널(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국제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들의 수준도 높았다. 화려한 드리블이나 덩크 장면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3x3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경기들이 이어졌다.


우선 11일 오전부터 진행된 퀄리파잉 드로우에서는 A조 넌어웨딩(호주), B조 서울(한국)이 메인 드로우 티켓을 따냈다. 3개 팀 중 한국 연고의 두 팀이 속했던 B조에서는 한국 3x3 랭킹 1위 김정년(서울)의 활약이 빛났다.








개회식 이후 진행된 메인 드로우는 역시 강호들의 저력이 돋보였다.


A조에서는 대회 1번 시드를 받은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이 2경기를 내리 잡아내며 1위로 쿼터 파이널에 진출했다. 대회 시작 전 일찍 한국에 입국해 훈련을 이어간 산 후안은 안방처럼 편안하게 코트를 누볐다.


뒤이어 前 삼성 썬더스 출신의 강바일이 속한 몽골 자브항이 일본 사가미하라와의 막차 싸움에서 승리하며 쿼터 파이널에 합류했다.


B조에서도 프린스턴(미국)이 일찌감치 2승을 따내 쿼터 파이널에 올랐다. 프린스턴은 2019년 3x3 월드컵 미국 우승 멤버인 데이먼 허프먼이 속한 팀이다. 라트비아의 강호 아다지는 예산 한울(한국)을 꺾고 2위로 쿼터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C조는 장신 신장에 폭발적인 운동 능력이 돋보인 네스타 아가시를 앞세운 위트레흐트(네덜란드)가 조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베이징(중국)도 2위를 기록하며 쿼터 파이널로 향했다.


D조는 일본의 우츠노미야가 강세를 보였고 뒤셀도르프(독일)과 함께 쿼터 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D조에 속한 서울까지 탈락하면서 한국 팀은 8강에서 볼 수 없게 됐다.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 쿼터 파이널 대진
산 후안(푸에르토리코) vs 베이징(중국)
우츠노미야(일본) vs 아다지(라트비아)
프린스턴(미국) vs 뒤셀도르프(독일)
위트레흐트(네덜란드) vs 자브항(몽골)








사진 = KX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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