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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가 7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선수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ESPN'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 7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3번 시드 미네소타와 2번 시드 덴버의 시리즈가 최후의 7차전까지 왔다. 이기면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지면 그대로 집으로 향한다.


생애 첫 7차전 경기를 앞둔 '앤트맨' 앤써니 에드워즈의 손끝에서 미네소타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 역할을 맡은 에드워즈는 이번 시리즈에서 평균 29.7점 4.7리바운드 5.5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1.5%를 기록했다.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는 에드워즈가 7차전에서도 터진다면 미네소타는 지난 6차전처럼 손쉬운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에드워즈는 “우리는 훌륭한 팀이다. 그래서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있다. 상대 덴버 역시 훌륭한 팀이다. 하지만 우리가 더 나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자신감을 안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1,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덴버에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전 경기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 7차전에서 누가 더 잘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미네소타의 정신적 지주 마이크 콘리의 각오도 대단하다.


콘리는 커리어 내내 안정적인 포인트가드로 손꼽혔다. 하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7차전과도 궁합이 좋지 않은 편이다. 그는 7차전에 총 4번 출전해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유타 시절, 콘리는 2019-2020 플레이오프 1라운드 7차전에서 덴버에 무릎을 꿇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야투 13개를 시도해 2개만 꽂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콘리는 “7차전에서 기회를 얻었는데 슛을 성공하지 못했다. 정말 힘들었다. 현재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다. 그리고 당시의 상대와 같은 덴버를 만난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이다“고 밝혔다.


칼-앤써니 타운스도 콘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타운스는 “마이크 콘리는 이번이 우승할 수 있는 최선이자 마지막 기회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우리는 모두 콘리를 존경하고 있다. 7차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위한 여정을 계속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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