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허웅이 KCC의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 KCC 이지스는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수원 KT 소닉붐에 90-73으로 승리했다.


허웅이 17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허웅은 “1차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겨서 기쁘고 시리즈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동생 허훈과의 매치업이었다. 아버지 허재 전 감독도 경기를 지켜봤다.


에 대해 허웅은 “시합에 뛰면 전혀 그런 생각이 안 든다. 솔직히 이기는 것만 생각하면서 경기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3쿼터 시작과 함께 15-0 런으로 빠르게 주도권을 가져온 KCC다.


허웅은 “2쿼터까지 집중력이 떨어져 있었는데, 2쿼터 끝나고 그 부분을 선수들에게 강조했고 그게 잘 맞아떨어졌다. 포워드들이 신이 났다. 결국 포워드들이 신이 나야 한다“고 말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수비 카드로 맹활약하고 있는 켈빈 에피스톨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허웅은 “에피스톨라는 수비에서 강점이 있다. 나머지 부분은 저희가 도와줘야 한다. 건아, 저, 준용이 모두 농구적인 부분에서 한국 농구 특유의 색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줬다. 에피스톨라가 그 부분을 잘 받아들이면서 잘 적응했다. 수비적으로는 나무랄 게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 = KBL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6174건, 페이지 : 1/1618
    • [뉴스] 유럽 직행 대신 호주? 그 안에 담긴 박지현..

      [점프볼=최창환 기자] 해외리그 도전에 나선 박지현(24, 182cm)의 첫 번째 행선지는 호주다. NBL1을 궁극적인 목표인 유럽리그 진출의 발판으로 삼았다.박지현은 최근 NBL1 뱅크스타운 브루인스와 계약했다. ..

      [24-05-09 16:00:23]
    • [뉴스] 박지현, 행선지 호주로 결정.. NBL1 E..

      우리은행 박지현의 해외 진출 행선지가 호주로 결정됐다.박지현은 최근 호주 2부리그(NBL1 League East) 뱅크스타운 브루인스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8월까지이며, 연봉은 구단과 상호합의하에 공개하지 않..

      [24-05-09 15:47:03]
    • [뉴스] '댕댕이' 박지현, 단기로 호주 향한다…뱅크..

      [점프볼=홍성한 기자] '댕댕이' 박지현이 호주로 향한다.WKBL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리그 진출을 선언한 박지현의 호주행을 발표했다. 뱅크스타운 브루인스와 계약기간은 오는 8월까지로 연봉은 상호 합의하에 공..

      [24-05-09 15:42:38]
    • [뉴스] [NBA]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스승에게…..

      [점프볼=홍성한 기자] "나는 그를 사랑합니다."NBA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2023-2024 NBA 정규리그 MVP 니콜라 요키치(덴버). 그는 통산 3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자신의 시..

      [24-05-09 13:24:57]
    • [뉴스] [NBA] 요키치 시대가 도래했다…역대 9번..

      [점프볼=홍성한 기자]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통산 3번째 MVP에 올랐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MVP 타이틀을 따낸 이는 누구일까.NBA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 NBA 정규리그 M..

      [24-05-09 11:48:57]
    • [뉴스] [NBA PO] 역시 ‘뉴욕의 왕’, 흐름을..

      [점프볼=최창환 기자] ‘뉴욕의 왕’이 투입되자, 흐름이 바뀌었다. 뉴욕이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뉴욕 닉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24-05-09 11:29:02]
    • [뉴스] ‘최저연봉 FA’ 곽정훈, “경기 뛸 수 있..

      [점프볼=이재범 기자] “이왕이면 기회를 많이 받고,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에 가고 싶다.”8일 KBL 센터에서 자유계약 선수(FA) 설명회가 열렸다. 총 대상선수 46명 중 1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보통 처음..

      [24-05-09 09:49:46]
    • [뉴스] [NBA] 관중에게 공 던진 베벌리, 경찰 ..

      [점프볼=최창환 기자]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지만, 되돌리기엔 늦었다. 경찰이 관중에게 공을 던진 패트릭 베벌리(밀워키)와 관련된 조사에 착수했다.현지 언론 ‘ESPN’은 9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 경..

      [24-05-09 09:16:38]
    • [뉴스] [NBA] 'SGA 제쳤다' 요키치, 4시즌..

      [점프볼=최창환 기자] 그야말로 니콜라 요키치(덴버)의 전성시대다. 최근 4시즌 동안 3차례나 MVP를 차지했다. 다만, 덴버 너게츠는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실패할 위기에 몰렸다.NBA는 9일(한국시간) 공식..

      [24-05-09 08:49:14]
    • [뉴스] ‘CBA 파견’ 박경진 심판, “영광이지만,..

      [점프볼=이재범 기자] 박경진 심판은 국제농구연맹(FIBA) 심판으로 활동해 시즌이 끝난 뒤에는 매년 국제대회에 파견되는 편이다. 이번에는 중국프로농구(CBA) 플레이오프에서 휘슬을 분다.KBL은 8일 보도자료를 통..

      [24-05-09 08:15:43]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