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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2024년 4월 27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수원 KT-부산 KCC/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KCC 90-73 승리.

KCC 전창진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경기 운영이 생각대로 잘 됐지만 전반에 공격이 상대 수비에 밀려다녀서 뻑뻑했다. 3, 4쿼터에 승부를 보자고 했는데 잘 맞아떨어졌다. 체력 안배 중요성이 오늘(27일) 또 한번 드러났다. 2점 플레이 중요성을 선수들이 알지 않았나 싶다. 3쿼터에 좋은 속공이 나와서 편하게 득점할 수 있었다.

3쿼터 4분 동안 15점?
전반 공격에서 상대 수비에 밀려서 밖에서 공을 잡았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좋은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 상대가 1, 2쿼터에 힘을 많이 쓰는 걸 눈으로 봤다. 3쿼터 수비 정돈이 됐고, 속공이 잘 되면서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다.

경기 초반 이른 작전타임?
경기를 6일간 쉬고 하는데 조금 나타해 보였다. 안 줘야 되는 득점 4점을 줬다. 그걸 다시 짚고 정리했다. 내일(28일) 훈련 때 다시 이야기해야 된다. 생각해놓은 수비가 전혀 안 됐다. 기세 밀려서 흐름을 뺏기면 상대 기가 다르다. 감독하면서 그렇게 빨리 타임 부른 건 처음이다. 6일 동안 쉬면서 코트 밸런스가 맞지 않았는데 1쿼터를 뛰면서 감을 찾고, 3쿼터에 좋은 경기 내용이 나왔다. 2차전은 더 신중하게 한다면 오늘보다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KT 송영진 감독 경기 후 인터뷰


경기 총평?
3쿼터 초반에 한번에 무너진 게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속공 몇 개를 연속적으로 주다보니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집중력을 잃었다. 분위기를 추스르는데 중점을 둬야 할 것 같다. 정규리그보다 집중력이라든지 활동량을 120%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덤벼야 한다.

배스 체력 문제?
그 문제도 분명히 있다. 오늘 컨디션이 너무 좋다고 해서 출전시간을 길게 가져가려고 했다. 분위기가 다운되면서 팀 수비가 아예 무너졌다.

2차전 대비?
우리가 분위기를 넘겨줬고, 상대는 트랜지션이 잘 되면 분위기가 살아난다. 능력치가 좋은 선수들이라 그것부터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팀이 배스 위주의 플레이를 많이 하기 때문에 라건아에 맞춰서 팀 수비가 약속된 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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