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5-16 16:25:00]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스포츠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범부처 협업 사업인 '2024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스포츠·헬스케어 분야 주관기관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인 'VentureBlick(싱가포르)'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스포츠 기업의 아시아 권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1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고일 기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7년 이내의 스포츠 융복합·헬스케어 분야의 기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오는 11월까지 스포츠 분야 특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6주)과 'VentureBlick'의 해외 현지 프로그램(6주) 및 해외 진출 지원금(2000만원 이내)을 제공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27일까지며,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체육공단은 “지난해 '스포츠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18개 기업에 해외 투자유치 및 매출 성장 등을 지원하며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천당과 지옥 오간 2차 Q-시리즈, 이세희가..
[제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차 시리즈에서 경험을 했으니,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웃음).“31일 엘리시안 제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OIL 챔피언십 2024 1라운드를 마친 이세희는 밝은 ..
[24-11-01 06:40:00]
-
[뉴스] 스타탄생! 졌지만 완벽했다. 2년 연속 신인..
[24-11-01 06:31:00]
-
[뉴스] “김택규회장 해임하라“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정부가 안세영(22·삼성생명)의 '작심발언'을 계기로 배드민턴계와 진천선수촌에 대해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한다. 특히 대한배드민턴협회 수장 김택규 회장에 대해 '해임 요구' 극약처방도 내려졌..
[24-11-01 06:08:00]
-
[뉴스] 1R 지명 받은 신인 세터 최연진 “최천식의..
“최천식의 딸이라는 수식어요? 이제는 즐겨요.” IBK기업은행의 신인 세터 최연진이 웃으며 말했다. 2006년생의 178cm 세터 최연진은 올해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IBK기업은행 지명을..
[24-11-01 06:00:24]
-
[뉴스] 김다은을 치켜세운 김종민 감독 “사인을 낼 ..
패배에도 불구하고 김종민 감독의 표정이 마냥 어둡지만은 않았다. 김다은 덕분이었다.한국도로공사가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2-3(25-2..
[24-11-01 00:09:23]
-
[뉴스] '통합 4연패' 역사 아무나 쓰나…정한용 2..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주축 선수 줄이탈에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대한항공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 블루..
[24-11-01 00:08:00]
-
[뉴스] “상대 팀의 적응은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
이겼지만 마냥 개운하지는 않다. 과정이 완벽하지 못했던 탓이다.현대건설이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2(23-25, 25-20, 2..
[24-10-31 22:19:33]
-
[뉴스] 틸리카이넨 감독이 유광우를 선발로 기용한 이..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연패를 끊고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대한항공은 3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1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3-0(25-21, 25-23, 25-17) 승..
[24-10-31 21:47:56]
-
[뉴스] 겁없는 신인에 휘둘리고, '31점' 듀스 놓..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상대의 파격적인 신인 세터 기용에 흔들렸다. 하지만 디펜딩챔피언의 끈끈한 팀워크는 위기를 혈투 끝 승리로 바꿔놓았다,현대건설은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24-10-31 21:41:00]
-
[뉴스] 안방 강자 현대건설, 왕관 쓴 모마 앞세워 ..
안방의 강자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를 3연패로 몰아넣었다.현대건설이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2(23-25, 25-20, 29-3..
[24-10-31 21:4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