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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딘 송민혁(20)은 '슈퍼루키'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선수다.아마추어 국가대표를 지낸 송민혁은 아마추어 무대에서 15번 우승했다.송민혁은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GS 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준우승, SK텔레콤 오픈에서 3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7월에 프로로 전향해 초청받아 출전한 프로 데뷔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9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냈다.송민혁은 작년 11월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위로 합격해 이번 시즌에 가장 촉망받는 신인 재목임을 입증했다.송민혁은 19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전날 66타에 이어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송민혁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오른 채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공동 39위에 그쳤던 송민혁은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태세다.'타이틀을 욕심내기보다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타이틀은 따라오는 것'이라는 뻔한 말 대신 송민혁은 “올해 1차 목표는 신인왕“이라고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송민혁은 “신인왕 다음 목표는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10위 이내로 시즌을 마치는 것“이라고 이번 시즌 목표로 2가지를 꼽았다.송민혁은 “둘 다 이룰 수 있는 목표“라고 자신감도 보였다.이 대회에 앞서 손목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인대가 늘어났다는 진단을 받고도 아랑곳없이 이틀 내리 맹타를 휘두른 송민혁은 “연습을 많이 한 탓인 것 같다“면서 “치료도 꼼꼼히 받고 있고 잘 관리하고 있어 큰 걱정은 없다. 경기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다만 신경 쓰면서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이날 송민혁은 “아이언샷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았지만, 그린 주변 플레이 덕분에 5타나 줄일 수 있었다“면서 “전날 후반에 5타를 줄인 흐름을 탔던 것 같다. 퍼트가 따라줬다“고 자평했다.선두권에 오른 송민혁은 “1, 2라운드는 컷 통과를 염두에 두고 경기했다면 내일부터는 공격적으로 치겠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우승까지 노리고 싶다. 몰아치기도 잘한다. 충분히 (우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khoon@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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