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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내부 FA 3인방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바위, 박지훈, 안세영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차바위는 2년 보수총액 2억 7천만원(연봉 2억 5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 박지훈은 2년 보수총액 2억 2천만원(연봉 2억원, 인센티브 2천만원), 안세영은 1년 4천 5백만원(연봉 4천 5백만원)의 조건에 재계약했다.


차바위는 가스공사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가스공사 창단 이전인 전자랜드 시절부터 팀에 헌신해왔다. 지난 시즌 45경기에서 5.1점 3.7리바운드 3점슛 성공 1.0개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37.0%에 달했다. 특유의 리더십을 통해 가스공사 돌풍을 이끌었고 젊은 가스공사 선수들의 멘토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지난 2022년 가스공사와 계약한 박지훈 역시 재계약을 통해 가스공사와 한번 더 동행하게 됐다. 39경기에서 3.8점을 기록했는데 수비에서 역할이 매우 컸다. 터프하고 끈질긴 수비를 통해 상대 핵심 공격수들을 봉쇄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가스공사에 입단한 안세영 역시 활동량과 수비가 강점은 젊은 가드 자원이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기회를 얻었고 24경기에 출전했다. 새 시즌 역시 앞선에서 수비 카드로 중용될 전망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외부 FA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가스공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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