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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2024년 세계유도선수권 여자 -5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허미미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22일 “이번 결실은 한국 여자선수로는 29년 만에 획득한 세계선수권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연장전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리 국민들에게 쾌감과 환희를 선사한 허미미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세계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회서도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허미미는 조부모와 아버지가 한국인이며, 어머니가 일본인인 재일교포 출신으로 1991년 건국훈장에 추서된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의 내손녀(5대손)이다. 성인이 되고 할머니의 바람에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한 허미미는 태극마크를 달고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했으며, 두 달 남은 2024 파리올림픽서도 기세를 몰아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번 세계유도선수권은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결정되는 유도 종목 최고 권위 대회다. 우리나라에선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종목에 남자 -60kg급 김원진, -66kg급 안바울, -81kg급 이준환, +100kg급 김민종, 여자 -48kg급 이혜경, -52kg급 정예린, -57kg급 허미미, -78kg급 윤현지, +78kg급 김하윤이 출전해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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