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이재범 기자] 박봉진이 벌써 5번째 FA 계약을 맺었다. 3라운드 출신 중 최다 기록이다. 3라운드 신화로 손색이 없다.

박봉진은 자유계약 선수(FA) 자격을 얻어 원주 DB와 계약기간 3년, 첫 시즌 보수 1억 4000만원에 계약했다.

박봉진은 2015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0순위로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의 부름을 받았다.

모비스에서는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던 박봉진은 인천 전자랜드로 이적한 2017~2018시즌부터 정규리그를 뛰기 시작했다. 전자랜드를 이어받은 대구 한국가스공사까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2017년과 2018년, 2019년에 이어 2023년에는 3라운드 중 최다인 4번째 FA 계약을 맺었다.

1년 계약 3번과 2년 계약 1번으로 살아남은 박봉진은 이번 FA에서는 처음으로 3년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 더구나 보수는 지난 시즌 7000만원에서 100% 인상된 1억 4000만원이다. 개인 첫 억대 보수다.

계약기간이 짧아 5번의 FA 계약을 맺은 박봉진은 DB에서 계약기간 3년을 채우면 11시즌을 활약하는 선수가 된다.

3라운드 이후 지명된 선수 중에서 11시즌을 활약한 선수는 정병국이 있다.

FA 계약 기준 1억 원 이상 보수에 사인한 3라운드 이후 지명 선수는 정병국(2011년 1억 4000만원, 2016년 2억원, 2019년 1억원)에 이어 박봉진이 두 번째다.

박봉진은 새로운 3라운드 신화다.

참고로 3라운드 이후 지명 선수 중 첫 FA 계약은 2007년 박범재, 계약기간 5년은 2011년 정병국, 100% 이상 인상률은 2011년 정병국(137.3%, 5900만원→1억 4000만원)과 2023년 조우성(100%, 4000만원→8000만원), 2024년 박봉진(100%), 4라운드 이후 지명 선수의 계약은 2008년 강우형과 2018년 주긴완, 2020년 김정년이다.

#사진_ 점프볼 DB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63건, 페이지 : 11/5077
    • [뉴스] “아버지 보셨죠?“ 유로에서 빛난 '레전드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르투갈 공격수 프란시스쿠 콘세이상(22·포르투)이 '유럽 월드컵'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이름과 함께 아버지의 이름을 빛냈다.콘세이상은 19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스타디움..

      [24-06-19 13:47:00]
    • [뉴스] “민재형보다 돈 더 주세요“→“넌 그냥 나가..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 있을 전망이다. 바이에른이 판매에 무게를 두고 있다.영국의 트리뷰나는 19일(한국시각) '바이에른은 데이비스에 대한 계약 제안..

      [24-06-19 13:47:00]
    • [뉴스] “탈트넘=우승, 나도 원해“ 토트넘 결별 공..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을 떠나면 우승한다는 속설이 있다.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도 그 대열에 가세할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호이비에르 에이전트의..

      [24-06-19 13:40:00]
    • [뉴스] '누구를 위한 올스타 휴식기 단축인가.' 염..

      [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러면 감독들이 다 무리하지 말라고 하지.“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올스타 브레이크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다. 염 감독 뿐만 아니라 다른 9개 구단 감독 모두의 불만이라고 했다. 바..

      [24-06-19 13:40:00]
    • [뉴스] [단독]'결국 김도균의 품으로' 승격 도전하..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승격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가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랜드가 수원FC로부터 이준석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메디컬테스트까지 마무리했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24-06-19 13:35:00]
    • [뉴스] 양현종의 처절한 책임감, 골반 아프고 팔꿈치..

      [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갑작스러운 골반 통증으로 주저앉았지만 다시 일어나 7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팔꿈치 통증에도 5이닝을 책임졌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많은 이닝을 던지겠다“며 미안해했다.KIA 마운드를 ..

      [24-06-19 13:29:00]
    • [뉴스] 이닝 1위+탈삼진 5위인데 볼넷이 겨우 10..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외국인 투수지만 구위보단 제구력이 좋은 투수, 맞춰잡는데 능한 투수.롯데 자이언츠 애런 윌커슨(35)에 대한 오해다. 윌커슨은 제구나 볼배합 능력 못지 않게 좋은 구위, 무엇보다 승부..

      [24-06-19 13:21:00]
    • [뉴스] “휴가 중이잖아?“ SON 인종차별 사태,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인종차별적 행위에 따른 후폭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 구단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 서 교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24-06-19 13:16:00]
    • [뉴스] [NBA] 단호한 클리퍼스 "폴 조지? 무리..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조지에 대한 클리퍼스의 입장이 확고하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LA 클리퍼스의 FA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FA 시장에서 ..

      [24-06-19 12:53:19]
    • [뉴스] KBO리그 역사의 날 바뀔 수 있다?…손아섭..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BO리그 역사의 날이 바뀔 수도 있다.두산 베어스는 19일 KBO에 기록 정정 요청을 했다. 18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맞았던 첫 안타 기록이다.브랜든은 1회초 선두타자 ..

      [24-06-19 12:50: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