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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다음 시즌 개막 전에 브라운을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


토론토 스타의 덕 스미스 기자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가 다음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브루스 브라운 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론토는 시즌 도중 OG 아누노비와 파스칼 시아캄을 각각 뉴욕과 인디애나로 트레이드하며 2022년 신인왕 출신인 스카티 반즈를 중심으로 로스터 새판 짜기에 나섰다.


브라운도 해당 과정에서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 중 하나였다. 지난 시즌 덴버에서 파이널 우승을 경험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인디애나와 FA 계약을 맺었고, 33경기 평균 12.1득점 4.7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토론토로 이적했다.


사실 컨텐더 팀에서 벤치 에이스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브라운이 꽤나 인기가 많은 자원이었다 보니 토론토에 합류한 후에도 추가 트레이드를 통해 그가 한 번 더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하지만 브라운은 결국 토론토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새 유니폼을 입고 나선 34경기에서 평균 9.6득점 3.8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래도 이번 여름에는 브라운이 팀을 옮길 가능성이 지난 겨울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보인다. 스미스 기자에 따르면, 토론토는 다음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보다는 아예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브라운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는 걸 선호하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6월 27일에 열리는 2024 NBA 드래프트날 트레이드가 진행될 수도 있다.


브라운의 계약에는 다음 시즌 2,300만 달러의 팀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토론토가 빠르게 트레이드를 알아보기 위해 그의 팀 옵션을 행사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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