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로즈 장(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방어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로즈 장은 오는 16일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6천656야드)에서 개막하는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는 교포 선수인 미셸 위 웨스트(미국)가 호스트를 맡고 있는 대회로 로즈 장은지난해 5월 프로로 전향한이후 한 달 만에 이 대회를 통해 LPGA투어 데뷔전을 치러 곧바로 우승을 차지, 프로 데뷔전 우승의 진기록과 함께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바 있다.

프로 데뷔전을 LPGA 투어 대회에서 치러 곧바로 우승한 사례는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미국) 이후 72년 만이었다.

지난 13일 막을 내린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6연승을 저지한로즈 장은 14일 새로이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16위)보다 10계단이나 오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로즈 장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2주 연속 우승과 타이틀 방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하게 된다.

한국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서 올해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 '톱10 전멸'의 아쉬움을 남긴한국 선수들은 올해 앞서 열린 11개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들의 LPGA 투어 시즌 개막 후 무승 행진이 11개 대회째 이어진 것은박인비가 개막 후 14번째 대회(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야 첫 승을 기록했던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고진영을 비롯해 유해란, 양희영, 김아림, 신지은, 최혜진, 김세영, 지은희, 이미향, 안나린, 전인지, 박희영, 전지원, 강민지 등이다.





17세 로즈 장, US 女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우승 "꿈이 이루어졌다"
女골프 아마추어 세계 1위 로즈 장, 생애 두 번째 맥코맥상 수상
로즈 장, 프로 전향 선언 후 LPGA투어 첫 우승...유해란, 데뷔 첫 '톱3'
로즈 장, 코르다 LPGA 6연승 저지…파운더스컵 역전 우승 '통산 2승'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938건, 페이지 : 17/5094
    • [뉴스] 고국에서도 관심 폭발, '임시' 시라카와가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BO리그 역대 첫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3)를 향해 쏟아지는 양국의 관심이 엄청나다.SSG 랜더스가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선수로 영입한 ..

      [24-05-28 00:03:00]
    • [뉴스] NBA 데일리 부상리포트 (5월 28일) :..

      [점프볼=홍성한 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파이널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이 상황. 3차전 승리를 이끌었던 위닝 스틸의 주인공 즈루 할러데이가 오른쪽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인해 Questionable(경기 시작 ..

      [24-05-28 00:00:11]
    • [뉴스] 외인 감독 열풍 부는 韓 배구, 바람이 휩쓴..

      V-리그에 거센 외풍(外風)이 불고 있다. 다가오는 2024-25시즌 남녀부 14개 팀 가운데 6개 팀이 외국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역대 최다다. 남자부가 특히 많다. 대한항공·OK금융그룹·현대캐피탈·KB손해..

      [24-05-27 23:59:15]
    • [뉴스] 어제도 멀쩡하게 1이닝 무실점이었는데...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깜짝 놀랄 소식이었다.KIA 타이거즈의 왼손 불펜 곽도규가 갑자기 2군으로 내려간 것. KIA는 휴식일인 27일 곽도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곽도규는 지난해 공주고를 졸업하고 5라운드 ..

      [24-05-27 22:40:00]
    • [뉴스] 감독 사퇴→대행 체제…남은 자는 이겨야 한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사령탑 공백으로 생긴 어수선한 분위기. 문동주(21·한화 이글스)가 선발 중책을 맡는다.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치른다.한화는 선발 투수로 문동주..

      [24-05-27 22:15:00]
    • [뉴스] [NBA]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슈퍼스타....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덩크왕' 라빈은 향한 시장의 반응이 냉담하다.미국 현지 매체 '포브스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슈퍼스타 잭 라빈의 트레이드 시장에 대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24-05-27 22:09:00]
    • [뉴스] “보는 것도 훈련이고, 공부였어요!” 모랄레..

      경기를 뛰지 못했을 뿐, 모든 과정들을 함께 했다. 그러면서 박수연은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24-05-27 20:59:53]
    • [뉴스] LG,KIA,두산,삼성,롯데,SSG 100만..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무려 6개 구단이 100만명을 넘기고 총 관중은 1000만명을 넘어선다.아직 식지 않은 KBO리그 흥행 열풍이 장밋빛 꿈을 꾸게 만든다.2024년 KBO리그는 팬들의 사랑 속에서 흥미를 더해..

      [24-05-27 20:40:00]
    • [뉴스] '감독 동반 사퇴' 박찬혁 대표의 마지막 인..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조직의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한화 이글스는 27일 박찬혁 대표이사와 최원호 감독의 자진 사퇴 소식을 전했다.구단은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

      [24-05-27 20:20: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