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윌리엄스는 뉴욕의 실력을 믿고 있다.


NBA 역대 최고의 식스맨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루 윌리엄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팟캐스트 Run it Back에 출연했다. 윌리엄스는 이 자리에서 뉴욕 닉스의 고공행진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뉴욕은 올 시즌 50승 32패를 거두며 동부 컨퍼런스 2번 시드를 확보했다. 뉴욕의 거침 없는 질주는 계속됐다. 뉴욕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조엘 엠비드-타이리스 맥시가 버티고 있는 7번 시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시리즈 전적 4-2로 물리쳤다.


2라운드 역시 뉴욕의 흐름이다. 뉴욕은 6번 시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6일 기준 시리즈 전적 3-2로 앞서는 중이다.


상위 시드이기에 뉴욕의 우세가 당연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뉴욕은 현재 경기에 내보낼 선수가 부족한 부상병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줄리어스 랜들, 미첼 로빈슨, 보얀 보그다노비치 등이 결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 여기에 OG 아누노비마저 이탈했다.


그렇기에 뉴욕의 행보는 여러모로 놀랍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최근 TNT'와의 인터뷰에서 뉴욕의 질주가 플루크, 즉 우연이라고 평가했다.


과연 그린의 말처럼 뉴욕의 질주가 우연일까. 윌리엄스는 그린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뉴욕이 일관적인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뉴욕 닉스의 질주는 우연이라고 부를 수 없다. 뉴욕은 일관적인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따내고 있다. 뉴욕은 선수들의 부상 등 역경을 마주했다. 하지만 변명하지 않고 경기에 나섰다. 혹자는 다른 선수들이 너무 많이 뛰고 있다며 비판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뉴욕은 자신들의 방식대로 승리를 거두고 있다“고 했다.


이어 “드레이먼드 그린이 이상한 발언을 했다. 그린의 발언에는 맥락이 없다. 그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궁금하다. 뉴욕은 시즌 내내 한 팀으로 뭉쳤다. 현재는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겨두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우연이라고 할 수 있나. 그린이 실수했다“며 웃어 보였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48건, 페이지 : 17/5075
    • [뉴스] “한 달 남은 선수에게 방출은 의미가…” O..

      최고 수위의 자체 징계를 하려 해도 큰 의미가 없다. OK금융그룹의 고민이 깊다.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가 3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KOVO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상벌위원회는 최근..

      [24-05-31 11:55:48]
    • [뉴스] [UCL 파이널 프리뷰]레알 마드리드 VS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3~2024시즌 유럽 최강의 클럽은 누가 될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가 '빅이어(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

      [24-05-31 11:47:00]
    • [뉴스] “성덕이란 이런것!“ '접영신성'金민섭.2년..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스무살 접영 신성' 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세계기록 보유자'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섭은 30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년 마레 노스트럼 2차 대회 남자접..

      [24-05-31 11:30:00]
    • [뉴스] '나도 형못지 않아' 주드 벨링엄 동생 조브..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형만한 아우 있네.'잉글랜드의 차세대 유망주로 성장한 벨링엄 형제가 유럽 축구 무대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형 주드 벨링엄(21·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동생 조브 벨링엄(18·선덜랜드)도..

      [24-05-31 11:26:00]
    • [뉴스] '울산이 들썩거린다' 6월2일 울산-전북 '..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1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호랑이굴' 더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울산은 6월 1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리그 10위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

      [24-05-31 11:11:00]
    • [뉴스] 이천 골프장서 카트 사고로 2명 부상…경찰 ..

      (이천=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지역의 회원제 골프장에서 카트 사고로 이용객들이 부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9시 45분께 이천시 모가면 소재 모 골프장에서 50~6..

      [24-05-31 11:11:00]
    • [뉴스] 박주호, '2024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난해 6월 수원FC에서 현역 은퇴한 박주호(37)가 '2024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1일 밝혔다.위촉식은 전날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4-05-31 11:00:00]
    • [뉴스] 새판 짜는 벨호, 여자축구 최강 미국과 격돌..

      6월 2일 오전 6시 미국과 원정 평가전…5일 한 차례 더 맞붙어(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신예들을 앞세워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꾀하는 여자 축구 벨호가 '세계 최강' 위상을 회복하려는 미국과 적지에서 두 차례..

      [24-05-31 11:00:00]
    • [뉴스] KBL, 제 11대 총재로 이수광 전 동부화..

      KBL 제11대 총재로 이수광(80)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최종 확정됐다.KBL은 31일 서울 신사동KBL센터에서 제29기 제3차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총재사 원주 DB가 추천한 이 전 대표를 새 총재로 승인했다...

      [24-05-31 10:58:45]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