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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평영 200m에서 영국에 금메달을 안겼던 데이비드 윌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윌키의 가족은 23일(한국시간) “윌키가 암과 싸우다 가족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BBC 등 영국 언론은 윌키의 부고를 전하며, 그의 삶을 돌아봤다.스리랑카에 머물던 스코틀랜드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윌키는 영국 대표로 국제 무대에 나섰다.1972년 뮌헨 올림픽 남자 평영 200m에서 은메달을 딴 윌키는 1976년 몬트리올에서는 이 종목 세계 신기록(2분15초11)을 세우며 우승했다.미국은 몬트리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종목 13개의 금메달 중 12개를 따냈다.윌키는 미국 남자 경영의 금메달 독식을 막아냈다.당시 남자 평영 200m 2위는 미국의 존 헹켄이었다.윌키는 몬트리올에서 평영 100m 은메달도 수확했다.현역 시절 윌키는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물안경과 수영모를 쓴 선수로도 알려져 있다.그는 “수영장 소독제인 염소 알레르기가 있어서 물안경을 썼다. 수영모를 쓴 건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윌키는 몬트리올 올림픽이 끝난 뒤 22세에 은퇴했다.BBC는 “윌키가 선수 생활을 접은 건 수영보다 사업에 관심이 더 컸기 때문“이라며 “윌키는 식품 사업으로 엄청난 부를 쌓았고, 중년 이후에는 영국 남부에 있는 자신의 집 수영장에서 여유 있게 수영했다“고 전했다.jiks79@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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