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토마스는 보스턴의 원투펀치를 굳건히 믿고 있다.


보스턴 셀틱스에서 활약한 바 있는 아이제아 토마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NBC 스포츠 보스턴과 인터뷰를 가졌다. 토마스는 이 자리에서 보스턴의 원투펀치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보스턴은 현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테이텀과 브라운의 활약이 눈부시다. 두 선수는 지난 3차전에서 61점 22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합작하며 보스턴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열린 4차전도 원투펀치의 쇼타임이었다. 테이텀은 33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브라운 역시 27점 8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60.0%(9/15)로 효율성을 자랑했다. 덕분에 보스턴은 109-102로 승리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3-1로 앞서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


선수의 활약에 선배 토마스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다.


토마스는 “제일런 브라운은 자신이 팀에서 최고라는 태도를 지니고 있다. 나는 그의 열렬한 팬이다. 브라운은 언제나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되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다. 제이슨 테이텀은 분명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치켜세웠다.


이어 “두 선수의 호흡이 맞지 않을 거라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브라운과 테이텀은 증명해 보였다. 그들은 모든 측면에서 성장했다. 보스턴의 리더는 바로 두 선수“라고 덧붙였다.


토마스의 말처럼 테이텀과 브라운은 리더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며 올 시즌 보스턴을 동부 컨퍼런스 1번 시드로 이끌었다. 하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보스턴은 2021-2022 플레이오프에서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무릎을 꿇었다. 지난 플레이오프에서는 마이애미가 선보인 8번 시드 기적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올해는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토마스는 “브라운과 테이텀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보스턴이 우승하기 위해선 수준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며 조언을 건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848건, 페이지 : 19/5085
    • [뉴스] “어려서 뼈가 빨리 붙나“ SSG 부상 선수..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어려서 뼈가 빨리 붙나봐요.“SSG 랜더스 부상 선수들이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SSG는 4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좌완 투수 고효준을 등록했다. 햄스트링 통증으로 지난..

      [24-06-04 18:30:00]
    • [뉴스] “SON 혼자서 공격 다 맡아“ 클린스만,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위르겐 클린스만이 토트넘을 향해 파격적인 주장을 했다.영국의 HITC는 4일(한국시각) '클린스만은 토트넘이 선수 1명 빼고 모든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하다고 했다'라며 클린스만의 인터뷰 내용..

      [24-06-04 18:07:00]
    • [뉴스] 박병호 트레이드 후 4승1패 “영입 효과 확..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박병호 영입 효과는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박병호 이야기가 나오자 활짝 웃었다. 지난달 28일 오재일과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박병호를 품에 안은 삼성..

      [24-06-04 18:07:00]
    • [뉴스] “책임감“→3번, “할 수 있다“→2B, “..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경문호'로 출발하는 한화 이글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한화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하주석과 외야수 유로결을 1군 엔트리에 등..

      [24-06-04 18:05:00]
    • [뉴스] '4승+ERA 1.48' 부활한 국대 에이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뜨거운 5월을 보냈다. 국가대표 에이스의 존재감을 되찾았다. 4월의 부진을 거름삼아 한층 찬란하게 빛났다.두산 베어스 곽빈은 KBO리그 5월 MVP 후보 10명중 가장 유력한 선수다.5경기..

      [24-06-04 18:00:00]
    • [뉴스] KBL, 이대성 관련 재정위원회 개최하지 않..

      이대성 관련 재정위원회는 열리지 않는다.KBL은 4일 한국가스공사 구단의 FA 이대성 관련 재정위원회 개최 신청에 따른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2022-2023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이대성은 KBL 어느 구단..

      [24-06-04 17:48:38]
    • [뉴스] ‘개인 최다 15P’ 올린 광주대 이수빈 “..

      광주대 신입생 이수빈이 빼어난 외곽슛 능력을 보이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신입생 이수빈이 좋은 활약을 보인 광주대학교는 4일 광주대학교 진월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광주여자대학교와의 경기에..

      [24-06-04 17:48:28]
    • [뉴스] 압도적인 승리 챙긴 광주대 국선경 감독 “1..

      신구조화를 선보인 광주대가 광주여대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광주대학교는 4일 광주대학교 진월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광주여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26-3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광주대..

      [24-06-04 17:47:48]
    • [뉴스] '레프트윙 선호' 음단장-비닐신 놀랍도록 똑..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드림클럽'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킬리안 음바페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에게 마냥 선물같은 존재는 아닐 거다.레알에 15번째 빅이어(유럽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안긴 안첼로티 감독이 다..

      [24-06-04 17:47: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