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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뱅크스타운도, 박지현도 웃지 못했다.

뱅크스타운 브루인스는 25일 호주 스네이크핏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라와라 호크스와의 NBL1 여자부 동부 컨퍼런스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69-74로 역전패했다.

뱅크스타운은 브리트니 라이트(23점 3점슛 5개 9리바운드 6스틸)가 화력을 뽐냈지만, 4쿼터 스코어에서 12-20으로 밀려 아쉬움을 삼켰다. 뱅크스타운은 6연패에 빠졌고, 시즌 전적은 2승 9패에 머물렀다.

박지현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2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 행진은 마침표를 찍었다. 28분 17초를 소화하며 8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야투율은 14.3%(2/14)에 그쳤다.

WNBL의 서머리그 격인 NBL1은 주말만 경기가 열린다. 18일 호주로 건너간 박지현은 입국일에 열린 시드니 코메츠와의 원정경기에 곧바로 선발 출전, 12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다. 이어 백투백으로 열린 혼스비 쿠링가이 스파이더스와의 홈경기에서도 팀 내 최다인 29점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곁들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지현은 호주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듯했지만, 일라와라를 상대로는 야투 난조를 보였다. 1쿼터에 시도한 3점슛이 번번이 림을 외면하는 등 2쿼터 막판이 되어서야 돌파로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리바운드, 스틸로 공헌한 박지현은 3쿼터 종료 3분여 전 7번째 시도 끝에 첫 3점슛을 터뜨렸다. 4쿼터를 벤치에서 맞이한 박지현은 4쿼터 종료 6분여 전 다시 투입돼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코트를 누볐지만, 두 자리 득점은 넘어서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뱅크스타운은 오는 26일 센트럴 코스트 크루세이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재도전한다.

#사진_뱅크스타운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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