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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배구 에이스 주팅이 3년 만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는다.

주팅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차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 이후 3년 만이다.

중국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VNL 1주차 4경기에서 3승1패(승점 9)로 폴란드와 브라질에 이어 3위에 랭크돼있다. 2주차에는 중국 마카오에서 네덜란드, 일본, 태국, 이탈리아와 차례대로 격돌한다.

FIVB 세계랭킹 6위 중국은 아직 2024 파리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얻지 못했다. VNL 예선 라운드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고 파리행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다.

앞서 주팅은 지난 4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24년 중국 국가대표로 VNL에 출전할 것을 밝힌 바 있다. 도쿄올림픽에서 손목 부상으로 좌절을 경험한 뒤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던 주팅이다. 2022년에는 이탈리아 스칸디치 팀에 입단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대표팀 복귀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마침내 올림픽이 열리는 2024년 주팅이 돌아왔다. 주팅은 “내가 이번에 대표팀에 복귀한 유일한 이유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보태기 위해서다”고 전했다.

주팅 뿐만이 아니다. 중국과 나란히 중국 마카오에서 VNL 2주차 일정을 소화하는 이탈리아도 주축 멤버들이 대거 합류한다. 아포짓 파올라 에고누, 세터 알레시아 오로, 베테랑 리베로 모니카 드 젠나로가 VNL에 출격한다. 아웃사이드 히터 엘레나 피에트리니는 어깨 수술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탈리아 역시 아직 파리행을 확정짓지 못했다. 작년 올림픽 예선전에서 기회를 놓친 것. 세계랭킹 5위 이탈리아도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VNL 여자배구 2주차는 미국 알링턴에서도 열린다. 1주차에서 1승을 거두며 대회 30연패를 끊은 한국도 미국에서 불가리아, 폴란드, 튀르키예, 캐나다와 맞붙는다.

이 가운데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폴란드에는 베테랑 세터 요안나 보워슈가 2주차부터 합류한다. 이미 파리행 티켓을 거머쥔 폴란드는 올림픽 대비에 나선다.

사진_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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