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유효주(두산건설)가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2억 2,500만 원) 조별 예선에서 가장 먼저 2승에 선착, 생애 첫 대회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유효주는 16일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3조 예선 2차전에서 김재희(SK텔레콤)를 상대로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 승리를 거뒀다.

전날 최예림(대보건설)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유효주는 이로써 이날 경기를 펼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면저 조별 예선 2연승을 수확하며 예선 13조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유효주가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조별예선 2연승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효주는 오는 17일 조혜림(파마리서치)을 상대로 한 조별 예선 3차전에서 대회 출전 사상 첫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64명의 출전 선수들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예선 풀리그를 치러 각조 1위를 차지한 선수만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유효주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아이언샷이 많이 좋아져서 샷에 대한 좀 자신감은 많이 붙었는데 스스로는 좀 퍼터가 조금 아쉬웠던 두 경기였던 것 같다.“고 지난 조별예선 두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그는 “매치는 아무래도 좀 상대적이다 보니까 상대 선수의 상황에 맞춰 경기를풀어나간 게 2연승을 한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효주는 “매치플레이가제 성향과 맞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태까지는 조금 성적이 안 나서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는 또 2연승을 한 만큼 좀 더 자신감 있게 해볼 예정“이라고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가 열리고 있는 라데나 코스에 대해 유효주는 “여기 올 때마다 너무 코스 상태가 좋아서 즐겁게 만족하면서 경기를한다.“면서도“그린경사가 많이 까다로운 편인데 4.0이라는그린스피드도1년에딱한 번 이 대회에서경험하기때문에 좀 적응하기가 조금 어렵다. 그래서 사실 내리막 퍼트 같은 경우에는 너무 많이 긴장을 하고 그렇게 좀 하게 된다“고 평가했다.

유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관건으로 아이언 샷을 꼽았다.

그는 “일단 퍼트를 너무 어렵지 않게 남기는 게 좀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그렇기 때문에 아이언 샷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퍼트를하기 쉬운 곳으로 또 쉽게 쉽게 파를 할 수 있는 곳으로가서 위기를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드라이버 원더걸' 오수민의 당찬 포부 "PGA투어를 꼭 쳐보고 싶어요"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진 확정…죽음의 조는?
[KLPGA] 이정민, 지한솔 꺽고 두산 매치플레이 첫 승 "하루하루 컨디션 중요"
[KLPGA] '대세' 이예원, 박도은에 '진땀승'...두산 매치플레이 첫 승
[KLPGA] 윤이나, '첫 출전' 두산 매치플레이 첫 판서 김수지 제압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41건, 페이지 : 6/5075
    • [뉴스] 다닐로비치, 생애 첫 그랜드슬램 16강행…프..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가 다닐로비치(세르비아, 세계 랭킹 125위)가 생애 첫 그랜드슬램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다닐로비치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24-06-01 07:42:00]
    • [뉴스] 유카 사소, 美 여자골프 '메이저' US오픈..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유카 사소(일본)가 미국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서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사소는31일(한국시간) 미국 펜..

      [24-06-01 07:41:00]
    • [뉴스] '루키로 돌아온' 성유진 “LPGA 오래 뛰..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승을 달성한 뒤 미국 무대에 도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성유진(한화큐셀)이 6개월 만에 KLPGA투어 나들이에 나서 대회 첫..

      [24-06-01 07:41:00]
    • [뉴스] '통산 895승' 명장을 택했다…2년 연속 ..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선택은 김경문(66) 한국야구대표팀 감독이었다.한화는 최근 김 전 감독과 면접을 봤다. 한화 관계자는 31일 “후보 중 한 명은 맞다. 다만, 아직 추가 후보 면접이 남아 있..

      [24-06-01 07:00:00]
    • [뉴스] 1번은 출루왕. 근데 2번이 출루율 3위라니..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가려진 출루왕이다.LG 트윈스의 출루왕은 당연히 홍창기다. KBO리그에서 출루하면 홍창기를 말할 수밖에 없다. 2021년 0.456으로 첫 출루왕에 올랐던 홍창기는 지난해 0.444로 ..

      [24-06-01 06:40:00]
    • [뉴스] 전직 V-리거부터 특급 아포짓까지, 전 세계..

      V-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부터 세계적인 아포짓까지, 슈퍼스타들이 일본으로 속속 모이고 있다.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가 세계 각지에서 한창 진행 중인 지금, 각 지역 프로 리그의 ..

      [24-06-01 06:00:55]
    • [뉴스] '주급 10위 김민재 포함?' 콤파니, 익명..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 체제에서 바이에른을 떠날 선수는 누구일까. 방출 유력 후보에 대한 힌트가 등장했다.독일의 바바리안풋볼은 31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6명의 선수를 팔고..

      [24-06-01 05:47:00]
    • [뉴스] KIM의 라이벌. EPL 이적설 모락모락~...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주전 경쟁이 수월해질 수 있다. 센터백 경쟁자 다요 우파메카노의 EPL 이적설이 떴다.프랑스 레퀴프지는 31일(한국시각) '다요 우파메카노는 프리미어리그의 관심 속에..

      [24-06-01 02:43:00]
    • [뉴스] '팀 내 최다 득점-도움인데'...손흥민 향..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올 시즌 토트넘 팀 내 리그 최다 득점과 최다 도움을 기록했지만, 영국 언론의 평가는 아쉬웠다.영국의 풋볼런던은 31일(한국시각) '토트넘 선수들과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시즌 평가를 받았다'라..

      [24-06-01 02:35:00]
    • [뉴스] [UCL현장인터뷰]안첼로티 레알 감독 챔스 ..

      [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팀의 통산 15번째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안첼로티 감독은 결승전을 하루 앞둔 31일 영국 런던 웸..

      [24-06-01 01:42: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