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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래프트도 프랑스 선수가 1순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2024 NBA 드래프트에 나오는 유망주 랭킹 TOP 100을 선정했다.


NBA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구단들의 비시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 가장 굵직한 이벤트는 역시 신인 드래프트다.


올해 신인들의 재능이 예년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지만 최하위권 구단의 팬이라면 시즌 내내 기다려왔을 드래프트다. 어떤 유망주들이 구단의 부름을 받게 될까?


우선 이번 드래프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프랑스의 강세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도 압도적인 관심을 받은 프랑스 센터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1순위 지명을 받았고, 그의 팀 동료이자 같은 국적의 빌랄 쿨리발리(워싱턴)가 7번째로 이름이 호명됐다.


현재까지 추세라면 이번 드래프트도 프랑스 국적 선수가 1순위로 뽑힐 가능성이 커졌다. 많은 현지 언론에서 1~2순위로 모두 프랑스인을 주목하고 있다.








ESPN 드래프트 랭킹 TOP 100에서도 프랑스 유망주 2명이 1~2순위를 차지했다. 포워드 자카리 리사쉐와 센터 알렉스 사르가 주인공.


207cm의 장신 포워드 리사쉐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 2월 성인 대표팀 무대까지 밟은 선수다. 슈팅과 수비에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NBA 트렌드에 맞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비슷한 유형으로는 프란츠 바그너, 해리슨 반즈 등이 거론되는 중이다.


이번 시즌 호주에서 뛴 사르는 216cm의 신장을 보유한 센터로 우수한 신체 조건과 신장 대비 빠른 발이 강점이다. 자렌 잭슨 주니어가 컴패리즌으로 떠오지만 아직 다듬을 점은 많은 유망주.


랭킹 발표 전날 공개된 ESPN의 최근 Mock 드래프트에서는 사르가 1순위, 리사쉐가 2순위로 꼽혔다. 전체적인 유망주들의 평가가 이전보다 좋지 않은 이번 드래프트는 유독 팀 사정에 따라 순위가 많이 바뀔 수도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만약 리사쉐와 사르 중 1순위가 나온다면 프랑스는 2년 연속 NBA 전체 1순위를 배출하게 된다. 프랑스 농구계 역사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며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연속으로 1순위를 배출한 것은 앤써니 베넷-앤드류 위긴스(2013-2014)의 캐나다가 그간 유일했다.


드래프트 최상위권에 거론되는 유망주가 많다는 것은 프랑스의 미래가 그만큼 밝다는 것이다. 이 선수들이 기대대로 잘 성장한다면 황금세대로 불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FIBA,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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