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홍성한 기자] 소노가 김진유와 3년 더 함께한다.

고양 소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 내 FA(자유계약선수) 가드 김진유(29)와 계약기간
3년에 첫해 보수 총액 2억 원(인센티브 2000만 원 포함)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6-2017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김진유는 KBL 통산 225경기에 나서 평균 2.3점 2.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가드임에도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으로 김승기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는 자원이다.

활약에 힘입어 '슈퍼맨'이라는 별칭을 얻은 그는 2022-2023시즌에는 생애 첫 수비 5걸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유는 “우선 재계약해서 기분이 좋다. 첫 FA라서 긴장도 되고, 고민도 많았는데 저의 가치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과 감독님의 기대에 보답하고, 늘 열정적으로 응원을 보내주는 위너스(소노 팬애칭)에게도 많은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옆에서 항상 뒷바라지하면서 고생하시는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노는 이번 오프시즌 정희재와 최승욱을 영입하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 여기에 내부 FA인 김진유마저 잡아내며 순조로운 이적 시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_점프볼 DB, 소노 구단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97건, 페이지 : 7/5070
    • [뉴스] “아버지에게 직업과 집을 준 팀. 언젠가 돌..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엔드릭은 팔메이라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2006년생인 엔드릭은 현재 브라질의 차세대 펠레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다. 엔드릭의 재능은 ..

      [24-06-08 11:54:00]
    • [뉴스] "웸반야마, 최고의 수비수일지도... GOA..

      론조 볼이 웸반야마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시카고 불스의 가드 론조 볼은 8일(이하 한국시간) 'The WAE Show'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터 웸반야마에 관해 이야기했다.웸반야마의 등장은 이번 ..

      [24-06-08 11:51:45]
    • [뉴스] 부산 요트경기장 재개발에 훈련장 못구한 장애..

      9월 말까지 퇴거 요청에도 갈 곳 없어…“훈련 중단 안 돼“(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로 장애인 역도 선수들이 거리로 쫓겨날 처지에 놓여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8일 부산시장애인역..

      [24-06-08 11:44:00]
    • [뉴스] 울산 현대백화점, '더 현대 US 오픈' 테..

      '행복한 테니스의 꿈' 주제로 경력 2년 미만 입문자 대상(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와 함께 8일 문수테니스장에서 '더 현대 US(Ulsan) 오픈'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24-06-08 11:44:00]
    • [뉴스] U-21 축구 선발팀, 프랑스에 0-1 패…..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져 조별리그 3연패를 당했다.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선발팀은 8일(한국시간) 프..

      [24-06-08 11:44:00]
    • [뉴스] 2이닝 퍼펙트→6G 연속 무실점…'마당쇠면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불펜 필승조가 무너지고, 단단했던 선발진도 흔들렸다. 하지만 승부를 승리에 붙들어맨 '버팀목'이 있었다.롯데 자이언츠 김상수는 2022시즌 종료 후 방출선수 신분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24-06-08 11:35:00]
    • [뉴스] '팔꿈치 깨질듯 격하게' 공룡군단 깨우는 데..

      [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연타석 홈런으로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은 NC 데이비슨이 박민우와 짜릿한 팔꿈치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쁨을 만끽했다.NC 다이노스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

      [24-06-08 11:31:00]
    • [뉴스] 두 달 만에 내려온 선두 자리, '특급 대체..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과연 전임자의 그림자를 지울 수 있을까.드디어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의 투구에 관심이 쏠린다. 알드레드는 8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

      [24-06-08 11:00:00]
    • [뉴스] “넌 최고야“ SON 위로받은 토트넘 동료,..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팀 동료인 페드로 포로가 유로 2024 본선 미발탁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축구전문매체 스코어90은 오는 15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본선에 오르지 못한..

      [24-06-08 10:48: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