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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만 사장은 에이스의 잔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코비 알트만 사장은 25일(이하 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알트만 사장은 이 자리에서 에이스 도노반 미첼의 거취에 대해 이야기했다.


르브론 제임스 시대 이후 새로운 영광을 쟁취하려 했던 클리블랜드의 도전이 끝이 났다. 클리블랜드는 동부 컨퍼런스 4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2라운드에서 1번 시드 보스턴 셀틱스에 시리즈 전적 1-4로 무릎을 꿇었다.


이제는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이슈는 에이스 미첼의 연장 계약이다.


미첼은 올 시즌 평균 26.6점 5.1리바운드 6.1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6.8%를 기록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그의 존재감은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빛났다. 미첼은 플레이오프 10경기에서 평균 30점 가까이 꽂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첼은 2025-2026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2025-2026시즌에 선수 옵션이 있다. 즉 미첼은 클리블랜드의 행보를 보고 연장 계약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클리블랜드 구단은 미첼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클리블랜드의 알트만 사장은 “도노반 미첼과 시즌이 끝난 후 대화를 나눴다. 미첼은 클리블랜드의 미래에 대해 기대하고 있었다. 또한 그는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미첼이 클리블랜드를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트만 사장은 “미첼은 지난 2년간 클리블랜드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쌓았다. 이곳에서 많은 성공을 거뒀고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다. 미첼과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첼은 클리블랜드 생활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을 좋아하고 항상 진실한 자세로 임했다. 아울러 미첼은 훌륭한 동료이기도 하다.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바뀔 수 있다. 7월까지 미첼과 연장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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