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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노총각 놈들 + 이혼당하고 노가다 뛰거나 배달뛰는 인간들 = 90%
어쩐지 복권방에 무슨 홀애비 냄새가 여기저기 풍기더라 했다.
특유의 인이 빠지는 냄새 알제?
요즘 복권방 가면 안되겠더라~ 이런 재수없는 분위기에서는 나까지 전염된다.
노총각놈들, 이혼당한 놈들, 창녀 아주매랑 동거하는 놈들,
우에된기, 제대로 된 놈 없네.. 보좌관 아재가 했던말이 사실이었다.
90%이상은 복권방에 오는 놈들 떠러미라고 하더라~ 맞더라고~
죄다 이혼당한놈, 돈없어서 장가 못가는 놈, 만날 노가다 댕기는 인간들, 오토바이타고 배달하는 인간들.
중간중간에 가끔씩 성서공단같은 공장 다니는 띨빵이들. 어리숙한 아재들이여~
그따위로 계속 사니까, 월세에서 못벗어나지~
만날 토토하다가 자살하고, 이혼당하고,,
토토로 엄청 잃어서 자살한건 아니더라, 토토자체는 소액으로 배팅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거든예~
지가 조절만 잘하면 되거든예~
어디서 건방지게 성서공단 다니는놈이 10만원 풀배팅. 나보다 돈 없는놈이~ 간따바리가~
그러니까 만날 집에가면 마누라 잔소리듣고 이혼하네~ 마네인기랴~
어름한 자슥~ 자식들도 공장이나 노가다 시킬래~ 이노무 자슥아~
본인은 꼴통이라도 자식들은 좀 옳게 살게 해야지. 똑같은 인간 만들고 있어~
이번에 또 1명 이혼했더라~ 말을 안하니까 몰랐는데, 이혼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 못하니까 배달같은거나 하고
돌아다니고 어디 건설현장에서 노가다 하고~ 그게 될일이가~ 인간아~
공부를 해서 점잖은 직업을 찾아야지. 이 나이에 무슨 공부따지냐는 실업고들. 그따위로 사니까 만날 월세에서 못벗어나지.
만날 술에 째려가~ 희망이 없다는 표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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