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이 이번 주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기획된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이 오는 21일 마감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회원 가입자들을 위한 이벤트와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26회차 X게임과 연계한 이벤트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는 17일 오전까지 1만90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에서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경험이 있더라도 베트맨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신규 가입 절차를 마친 후 누구나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벳머니는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단, 지급된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고, 적립 후 7일 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 사용된 벳머니는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이번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에서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26회차 X게임(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 적중유형)과 연계된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중 결과 발표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벳머니 1만원권을 지급하고, 적중에 성공한 120명에게는 5만원권을 증정한다.

시즌 개막 후 한 달간 한정 판매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국내 야구팬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KBO리그 10개 구단에 대한 각각의 최초 우승 배당률이 제시됐으며, 리그 개막 이후 팀 개별 전력을 고려한 배당률 변화가 있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 LG트윈스는 우승확률이 26.7%에서 22.9%(배당 3.00→3.50)로 소폭 감소했다. 반대로 최초 0.8%(배당 100.0)에 불과했던 키움히어로즈는 1.1%에 이어 1.6%(배당 50.00)으로 우승확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타팀들의 우승 확률 변화는 ▲KT(20.0%→8.0%) ▲KIA(12.3%→20.0%) ▲두산(10.7%→9.4%) ▲SSG(10.7%→10.0%) ▲한화(8.0%→12.9%) ▲NC(5.3%→12.3%) ▲롯데(4.0%→1.5%) ▲삼성(1.6%→1.6%)으로 나타났다.

17일 오전까지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의 총 참여 건수는 206만2335건이며, 10개 구단 중 한화 이글스가 부동의 팬 참여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참여자들 중 62만5193건(30.31%)이 한화의 이번 시즌 우승에 베팅을 했으며, 2위는 KIA(51만994건·24.78%), 3위는 키움(33만3345건·16.16%)로 나타났고, 최저 득표팀은 KT위즈(2만7086건·1.31%)였다.

현 배당률은 마감 시간인 오는 21일 오후 10시까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마감 시점까지 배당률이 변화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최종 결과가 공지되는 적중결과 발표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점도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한정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KBO 스페셜 기록식 X게임'의 참여자 수가 206만건을 넘기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가입자의 경우, 5000원권의 벳머니를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2705건, 페이지 : 1/5271
    • [뉴스] “그냥 국내 선수로 봐야…“ 6년 차 멘토 ..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미팅을 해도 한국사람 같아요.“LG 트윈스의 오스틴 딘(31)은 지난해 29년 묵은 한풀이의 주역이었다.정규시즌 139경기에서 타율 3할1푼3리 23홈런 95타점을 기록하면서 타선 한 축..

      [24-04-30 13:15:00]
    • [뉴스] 허훈, 1997~98시즌 챔프전 부친모드 발..

      다윗 수원 KT가 골리앗 부산 KCC를 잡았다. KT는 29일 수원KT아레나서 있었던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KCC를 101-97로 물리쳤다. 시리즈의 균형을 1승 1패로 맞추며 반..

      [24-04-30 13:08:39]
    • [뉴스] 3Q 최강이었던 KCC, 3Q 열세로 승률 ..

      [점프볼=이재범 기자] KCC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3쿼터 최강이었다. 하지만, 전반 종료 기준 승률 71.4%였음에도 3쿼터에서 절대 열세에 놓여 역전패를 당했다. 부산 KCC는 29일 수원 KT와 챔피언결정 2차..

      [24-04-30 12:42:19]
    • [뉴스] 김성윤 빠른 발에 감탄한 강민호의 몸짓, 멈..

      [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빠른 발로 선취 득점에 성공한 삼성 김성윤을 보던 강민호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지난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 키움의 경기, 삼성은 키움을 상대로 11대0의 대승을 거두며 ..

      [24-04-30 12:14:00]
    • [뉴스] 작년 14승16패→올해 21승9패. '차이는..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리그를 치르면 외국인 투수들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다. 확실한 에이스냐 중도 퇴출되는 선수냐에 따라 팀 성적이 완전히 달라진다.KIA 타이거즈가 이를 또한번 증명했다.올시즌 30경기를..

      [24-04-30 11:40:00]
    • [뉴스] '어우두' 두산 vs '2등 아픔 떨친다'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끝과 시작의 갈림길에서 운명의 한 판이 벌어진다.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과 누노 알바레즈 감독의 SK호크스가 30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023~2024시즌 핸드볼 H..

      [24-04-30 11:17:00]
    • [뉴스] 슈퍼팀 실패 이유 있었네 듀란트, 전술에 불..

      시즌이 예상보다 일찍 종료된 피닉스가 혼란에 휩싸였다.피닉스 선즈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6-1..

      [24-04-30 11:03:14]
    • [뉴스] 우승팀 NBA 2경기 직관 대명소노그룹, 임..

      소노 임직원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최대 호텔·리조트 기업 대명소노그룹이 그룹 내 전체 계열사를 대상으로 제1회 임직원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임직원 간 화합과 활기찬 기업문..

      [24-04-30 10:58:01]
    • [뉴스] [NBA] 보스턴, PO 2라운드 눈앞이지만..

      [점프볼=최창환 기자] 이겼지만 개운치 않았다. 보스턴이 포르징기스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다.보스턴 셀틱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2024 NBA 동부 ..

      [24-04-30 10:54:51]
    • [뉴스] ‘농구에 진심’ 대명소노그룹, 임직원 3x3..

      [점프볼] 신생 구단이지만, 모기업은 농구에 진심이다. 국내 최대 호텔·리조트 기업 대명소노그룹이 그룹 내 전체 계열사를 대상으로 3x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대명소노그룹은 30일 “24, 25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 ..

      [24-04-30 10:51:16]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