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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대어급 FA 2명을 잡고 안혜지와 재계약까지 성공했다.


부산 BNK 썸은 18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FA 박혜진, 김소니아와 계약하고 안혜지와는 재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며 힘든 시기를 보낸 BNK. 여기에 1차 FA 협상 기간에 최대어 진안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며 전력 구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BNK는 2차 FA 협상 기간이 진행 중인 가운데 빅사이닝을 연달아 터트리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다른 대어로 분류됐던 박혜진, 김소니아와 계약했다.


박혜진은 2009년 프로 입단 후 우리은행 한 팀에서만 뛰면서 통합 6연패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우리은행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정규리그 MVP를 5번이나 받아 정선민(7회)에 이어 역대 2위다.


이번 시즌에도 부상 여파로 출발은 늦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빛을 발했다. KB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대 주포 수비는 물론 결정적인 득점까지 해내며 팀의 업셋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FA 시장에 나온 박혜진은 부산행을 결정하면서 데뷔하고 처음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대신초와 동주여중 출신의 박혜진은 고향 부산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박혜진과 더불어 2년 연속 베스트5에 빛나는 포워드 김소니아도 BNK 유니폼을 입는다. 김소니아는 지난 시즌 평균 16.1점 9.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신한은행의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다.


여기에 BNK는 원클럽우먼이자 국가대표 가드 안혜지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내부 단속에도 성공했다. WKBL 대표 철강왕인 안혜지는 지난 시즌 평균 11.7점 7.7어시스트 4.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어시스트왕에 오른 바 있다.


박혜진과 김소니아의 보상 선수이 남았지만 어쨌든 준우승팀에서 최하위까지 처진 BNK는 대어들을 붙잡으면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스타급 선수들의 이적으로 후끈 달아오를 다음 시즌 WKBL이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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