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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라건아가 개인 통산 7번째 챔피언결정정전에서 5번째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주고 있는 놀라운 180클럽을 이어 나간다면 가능할 것이다.

부산 KCC는 수원 KT와 7전4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을 갖는다.

KCC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슈퍼팀답게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정규리그 5위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건 7경기 평균 30분 37초 출전해 23.3점 13.1리바운드 1.4어시스트 1.4블록을 기록한 라건아다.

특히, 라건아는 3점슛 성공률 44.4%(8/18) 야투 성공률 67.7%(65/96) 자유투 성공률 92.6%(25/27)로 180클럽(3점슛과 야투, 자유투 성공률이 각각 40%와 50%, 90% 이상인 경우)을 기록 중이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적게는 2경기(예전 6강 플레이오프는 3전2선승제), 많으면 최대 17경기를 치른다. 이 때문에 정규리그와 달리 180클럽 사례는 많다.

하지만, 라건아처럼 평균 20점+ 동반 180클럽은 1997~1998시즌 윌리엄 헤이즈(당시 나래)뿐이었다.

헤이즈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21.8점 3점슛 성공률 57.1%(16/28) 야투 성공률 56.9%(37/65) 자유투 성공률 95.0%(19/20)를 기록했다.

2012~2013시즌 모비스에서 데뷔한 라건아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며 7번째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있다. 삼성과 KCC에서는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지만, 현대모비스에서 뛰었던 4차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지금까지 5번 이상 챔피언에 등극한 주요 선수는 양동근(6회)과 추승균, 함지훈(이상 5회)이다.

라건아가 6강과 4강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줬던 정확한 슈팅 능력 속에서도 20-10을 기록한다면 KCC를 챔피언 등극으로 이끌며 5번째 챔피언 반지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KCC는 27일 오후 2시 수원 KT 아레나에서 KT와 챔피언결정 1차전을 갖는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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