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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강가율이 시즌 첫 메이저 무대에서 홀인원을 잡았지만 고급 외제 승용차를 부상을 받을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

강가율은28일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4라운드에 출전,전장 170야드의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생애 첫 출전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데뷔 첫 홀인원으로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나온 5호 홀인원이다.

강가율이 홀인원을 잡은 17번 홀은 전날 3라운드에서 이정민(한화큐셀)이 먼저 홀인원을 잡아낸 홀로 이 홀에서 첫 홀인원을 잡아낸 선수에게는더클래스 효성에서 제공하는 7천600만원 상당의 벤츠EQB 300 4MATIC SUV 승용차가 부상으로 걸려있었다.

강가율에 앞서 이정민이 먼저 이 홀에서 홀인원을 잡아내면서 승용차 부상을 선점함에 따라 강가율은 메이저 무대에서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한 데 만족해야 했다.

지난 2019년 KLPGA에 입회한 강가율은지난해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 꾸준히 출전했고, 11월 열린 2024 KLPGA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에서 12위에 오르며 올 시즌 KLPGA투어 풀시드 확보했다.

강가율은 이와는 별도로 지난해 한국 여자골프의 레전드 박세리 씨가 호스트로 출연한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 '더 퀸즈'에 출연, 상위 4위 안에 들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부 투어인 엡손투어 출전권을 획득,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더 퀸즈'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강가율은 곧바로 5월미국 캔자스시티주 가든시티의 버팔로듄스클럽에서 열린엡손투어 가든시티채리티 클래식에서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준우승(공동 2위)을 차지하며 상금 14,659달러를 획득했다.

하지만 강가율은 미국에서의 행보를 이어가지 않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KLPGA투어 입성을 준비해왔다.

올 시즌 KLPGA투어 3개 대회에 출전한 강가율은 한 차례 컷을 통과했고, 상금 순위 91, 신인상 포인트 순위 14위에 머물러 있지만생애 첫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컷 통과에 이어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까지 잡아내면서 대회 이후 각종 부문 순위에서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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