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4-29 18:44:13]
“가장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
부산 KCC 이지스는 29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창진 감독은 “시리즈 중에 오늘이 가장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 저쪽은 허훈과 배스가 뛰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 허훈이 먼저 나오는 것에 대비했다. 초반 기세가 중요할 것 같다. 1쿼터부터 승부를 보려고 한다. 지난 경기 1쿼터에 안 된 것을 짚고 나왔다. 전반에 어떻게 경기를 하느냐가 관건이다“라며 경기 대비책을 설명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매서운 기세를 이어오고 있는 KCC다.
전 감독은 “6강과 4강은 생각대로 됐다. 그래서 챔프전에 자신이 있었다. 이겼지만 1차전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다. 오늘 상대도 경기를 내주면 시리즈를 내줄 수 있는 상황이라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 선수들에게 정신적으로 무장을 시켰다. 이번 경기를 잘해서 이기면 시리즈를 가져오는 것은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1차전 마이클 에릭이 뛸 때 드롭존을 가동하며 재미를 본 KCC다.
전 감독은 “오늘은 드롭존은 안 쓰려고 한다. 상대가 어차피 준비를 했을 것이다. 또 다른 수비로 전환해서 할 생각이다“며 새로운 카드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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