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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홈에서 조선대를 눌렀다.


중앙대학교는 30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6-59로 승리했다.


중앙대학교는 1학년인 고찬유(19득점 4어시스트 3스틸)와 서지우(14득점 8리바운드)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조선대학교는 하재형이 1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쿼터 초반 중앙대는 공격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아 생각보다 고전했다. 조선대는 하재형을 앞세워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그래도 쿼터 후반 고찬유의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온 중앙대는 15-13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중앙대는 2쿼터 초반에도 조선대에 한때 역전을 허용하는 등 주춤했다. 하지만 강현수의 3점슛과 정현석의 속공 레이업을 통해 흐름을 가져온 중앙대는 지역 방어로 재미를 본 뒤 높이의 이점을 살려 조금씩 격차를 벌렸다. 쿼터 후반 두 자릿수 리드를 잡은 중앙대가 43-29로 전반을 앞섰다.


후반은 중앙대가 경기를 완전히 주도했다. 3쿼터부터 공수에서 전반보다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20점 차 이상으로 점수 차를 벌리고 멀찌감치 달아났다. 조선대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크게 벌어진 간격을 극복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렇게 저학년들의 활약이 끝까지 이어진 중앙대가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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