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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단국대를 완파했다.


연세대학교는 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4-54로 이겼다. 개막 5연승을 기록한 연세대는 고려대와 공동 1위가 됐다. 2승 3패가 된 단국대는 8위가 됐다.


1쿼터 초반 김승우의 3점슛이 터지며 연세대가 리드를 잡았다. 이후 연세대는 꾸준히 차이를 벌렸다. 그러나 단국대 역시 쿼터 중반 분전하며 추격에 나섰다. 쿼터 막판 1점차까지 쫓긴 연세대는 이민서가 3점슛을 터뜨려 리드를 지켰다. 연세대는 1쿼터를 18-14로 앞섰다.


2쿼터 초반 김민재의 연속 득점을 앞세운 단국대가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연세대는 김승우와 강지훈의 연이은 중거리슛으로 다시 앞서나갔다. 흐름을 잡은 연세대는 연이어 득점을 만들어내며 차이를 벌렸다. 쿼터 막판 이유진의 골밑 득점까지 더해지며 연세대가 전반을 34-27로 마쳤다.


3쿼터 들어 본격적으로 연세대가 격차를 벌렸다. 이규태와 이주영의 연속 득점으로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난 연세대는 주도권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쿼터 막판 이규태와 이해솔이 3점슛을 터뜨렸고 이유진이 속공 덩크를 찍으며 연세대가 더욱 달아났다. 연세대는 3쿼터를 52-34로 마무리했다.


4쿼터에도 연세대의 리드가 계속됐다. 단국대의 추격이 꾸준히 펼쳐졌지만 연세대는 방심하지 않고 리드폭을 지켰다. 쿼터 중반 최형찬의 자유투로 차이는 20점 이상 벌어졌고, 승기를 잡은 연세대가 남은 시간도 리드를 이어가며 경기를 마쳤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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