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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10,496명. 챔피언결정전 기준 13년 만에 1만 관중 기록이 나왔다.

부산 KCC와 수원 KT의 챔피언결정 3차전이 열린 부산사직체육관.

이날 경기 일반 팬 대상 예매가 시작하자마자 1,2층(7,200석)이 모두 매진되어 어느 때보다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경기를 앞둔 1일 비지정석인 3,4층 좌석마저 빠르게 판매되었다.

KC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예매만 9,600석이 이뤄졌다고 한다.

이번 시즌 한 시즌 최다 관중은 KCC의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나온 8,780명. 예매만으로 이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KCC는 팬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 전날 경찰들과 함께 시설들을 둘러봤고, 경호 인력도 평소보다 두 배인 80명으로 늘렸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만 관중을 넘은 건 14번이다. 가장 마지막은 2011년 4월 26일 KCC와 동부의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나온 12,023명.

이날 관중 최종 집계 결과 10,496명으로 역대 챔프전 15번째 1만 관중 기록이다. 잠실체육관 이외 체육관에서는 처음이기도 하다.

역대 챔프전 1만 관중 경기를 살펴보면 KCC가 15경기 중 12번, 총 80%나 포함되어 있다. KCC가 챔프전 1만 관중 경기를 독점하고 있는 셈이다.

참고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가장 최근 1만 관중을 기록한 건 2012년 3월 24일 KT와 KGC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이다. 당시 관중은 12,815명이었다.

KCC와 KT의 챔피언결정 4차전도 3차전처럼 빠르게 1,2층이 매진되었기에 또 한 번 더 1만 관중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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