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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KT를 접전 끝에 제압했다.


부산 KCC 이지스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92-89로 승리했다.


KCC가 구름 관중 앞에서 승리를 따냈다. 10,496명이 입장한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리즈 우위를 점했다. 막판까지 승패를 알기 힘든 대접전이었다.


전창진 감독은 “챔프전다운 멋진 경기 아니었나 싶다. 멋진 경기를 했는데 이겨서 기분 좋다. 많은 팬들이 오셨는데 이긴 상황에 상당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열심히 잘했고 우리가 정신적으로 무장도 잘 됐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려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공격 성공 확률이 높지 않았나 싶다. 경기가 상당히 재밌는데 집중적으로 분석을 많이 해야 할 경기다. 초점을 맞춰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패리스 배스 수비는 잘 이뤄졌지만 허훈에게 많은 득점을 내준 KCC다.


전 감독은 “패리스 배스에 대한 수비는 잘 이뤄졌는데 허훈에 대한 부분은 아쉬웠다. 치고 들어왔을 때 도움 수비가 내 생각보다 잘 이뤄지지 않았다. 3점슛 보다는 치고 들어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개인 기량이 뛰어나지 않았나 싶고 그 득점을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승현의 패리스 수비는 좋았다. 다만 체력이 부족했다“고 돌아봤다.


최준용의 야투 감각이 살아난다면 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KCC다.


전 감독은 “최준용은 체력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멘탈적으로 이겨내려고 노력하니까 공격에서는 급한 공격을 했다. 힘이 있으면 차분하게 해서 득점을 만드는데 급한 게 있었다. 허웅은 오늘 가진 100%를 코트에서 쏟았다. 라건아와 송교창이 사이드에서도 잘 받쳐줬다“고 전했다.


3일 열리는 4차전 또한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전 감독은 “금요일에도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예고됐다. 마찬가지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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