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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배현식의 맹활약을 앞세운 경희대가 상명대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경희대학교는 3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8-57로 승리했다.


1쿼터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경희대가 배현식의 외곽포를 통해 앞서가는 듯 했지만 상명대 역시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을 터뜨리며 대등하게 맞섰다. 1쿼터는 상명대의 15-14 리드.


2쿼터도 이전 쿼터와 비슷한 양상의 흐름이 이어졌다. 경희대가 배현식의 3점슛을 시작으로 안세준과 박창희의 득점 지원으로 역전을 만들었다. 하지만 상명대 또한 홍동명의 3점슛과 위정우의 중거리 슛으로 맞섰고 박인섭의 속공 득점까지 터지며 추격했다.


이후 안세준의 돌파 득점이 터진 경희대가 전반을 31-30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마쳤다.


3쿼터 들어 경희대가 서서히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경희대는 안세준과 신동민의 골밑슛을 시작으로 배현식의 중거리 슛까지 터지며 점수 차를 벌렸다. 추격자의 입장이 된 상명대는 자유투를 연달아 놓치며 아쉬운 모습을 노출했고 속공 찬스마저 날렸다.


작전 타임 이후에도 경희대의 흐름은 이어졌다. 경희대는 배현식과 우상현이 연속 속공 득점에 성공하며 14점 차까지 달아났다.


경희대가 51-37로 앞선 채 돌입한 4쿼터. 경희대가 서서히 승기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3쿼터 잘 먹혔던 존 디펜스를 통해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고 이후 안세준과 배현식의 돌파 득점이 연달아 터지며 20점 차까지 달아났다.


상명대는 고정현과 위정우의 3점슛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나 남은 시간이 부족했고 안세준에게 골밑 득점을 내주며 서서히 추격 동력을 잃어갔다. 이후 경희대는 박창희와 권정인이 연속 돌파 득점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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