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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은 허들 100m에서 한국 여자 중학교 역대 2위 기록 13초94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최병광(삼성전자)이 KBS배 대회 경보 신기록을 세우며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최병광은 4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2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경보 남자 20㎞ 대학·일반부 결선에서 1시간21분24초로 우승했다.이날 그는 자신이 지난해 세운 1시간22분24초를 1분 앞당긴 대회 신기록도 작성했다.파리 올림픽 기준기록 1시간20분10초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최병광은 준수한 기록으로 랭킹 포인트를 추가해 출전권 획득 가능성을 키웠다.파리 올림픽 육상 경보 남자 20㎞에는 48명이 출전한다.최병광은 4월 30일 기준, 이 종목 파리 올림픽 랭킹 44위를 달렸다.이 순위를 유지하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1년 도쿄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경기 뒤 최병광은 “파리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면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올림픽 육상 경기 첫날(8월 1일)에 열리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훈(금오고)은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18m00을 던져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박시훈은 “지난주 출전한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에서 19m23을 던졌다. 오늘 경기에서는 더 좋은 기록을 목표로 했는데, 아쉬운 기록으로 경기를 마감했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지난해 수립했던 한국 남자 고등학교 기록 (19m28) 경신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월배중)은 13초94의 허들 100m 한국 여자 중학교 역대 2위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100m 허들 한국 여자 중학교 기록은 2001년 김수빈이 작성한 13초93이다.이날 김서현은 초속 1.1m의 맞바람을 뚫고도 13초94의 놀라운 기록을 썼다.불과 4개월 전에 허들 종목으로 전향한 김서현은 타고난 신체 조건(키 170㎝)에 스피드도 갖췄다.대한육상연맹은 “김서현이 한국 여자 허들의 각종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서현은 “새롭게 시작한 허들 종목이 무척 재밌다“며 “5월 소년체전(5월 26∼27일·목포)에서 새로운 한국 여자 중학교 기록 수립에 도전하겠다. 앞으로 계속 개인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jiks79@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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