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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이번 시즌 가장 높은 위치에 올랐다.


부산 KCC 이지스는 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8-7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 1패가 된 KCC가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라건아가 20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허웅이 21점을 터뜨렸다. KT에서는 허훈이 29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은 패배를 기록했다.


1쿼터 초반 KT가 먼저 5점을 만들어내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곧바로 KCC가 허웅의 연속 3점슛으로 반격했다. 그러나 이후 허훈의 맹활약을 앞세운 KT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계속해서 끌려가던 KCC는 1쿼터를 16-21로 뒤졌다.


2쿼터 초반 KCC가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어 최준용의 자유투로 역전한 KCC는 빠른 속공으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그러나 KT 역시 허훈과 마이클 에릭의 활약으로 재차 추격하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쿼터 막판 허웅의 3점슛이 터진 KCC는 전반을 40-36으로 앞섰다.


3쿼터 중반까지 팽팽하던 흐름은 이후 급속도로 KCC 쪽으로 기울었다. KT가 연이어 공격에 실패하는 사이 KCC는 라건아가 분전하며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완전히 흐름을 잡은 KCC는 계속 차이를 벌리며 65-49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 라건아의 골밑 득점이 나오며 두 팀의 차이는 20점까지 벌어졌다. 이미 기세가 많이 기운 상황에서 이후 KCC의 일방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KT 역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고, 그렇게 경기는 KCC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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