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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반야마가 만장일치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터 웸반야마는 7일(이하 한국시간) TNT'와 인터뷰를 가졌다. 웸반야마는 이 자리에서 신인왕 수상 소감을 전했다.


NBA 사무국은 7일 2023-2024 정규시즌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2023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웸반야마였다.


웸반야마는 1위 표 99개를 모두 획득하며 만장일치 신인왕으로 거듭났다. 이로써 웸반야마는 1990년에 만장일치 신인왕으로 선정된 팀 선배 데이비드 로빈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리빌딩을 진행 중인 샌안토니오는 올 시즌 22승 60패로 서부 컨퍼런스 14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웸반야마의 퍼포먼스는 팀 성적과 비례하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평균 21.4점 10.6리바운드 3.9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블록슛은 무려 3.6개로 리그 평균 1위를 차지했다. 3점슛도 128개를 적중한 웸반야마는 NBA 역사상 최초 단일 시즌 블록슛 250개, 3점슛 100개 이상을 동시에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그는 수많은 기록을 작성하며 자신이 왜 차세대 슈퍼스타로 불리는지 증명했다.


웸반야마는 “내 목표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팀을 돕는 것이다. 아울러 매 시즌 발전하고 싶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를 잘 풀어가고 지배력을 뽐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신인왕 수상은 정말 중요했다. 공식적인 신인왕이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웸반야마는 데뷔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했다. 224cm의 신장과 244cm의 윙스팬이라는 압도적 신체 조건을 지녔기 때문. 기동력과 슈팅력을 갖춘 빅맨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몸무게와 프레임이 NBA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웸반야마는 빠르게 NBA에 적응하며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


웸반야마는 “피지컬 훈련은 꾸준히 할 예정이다. 몸을 단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 상황이다. 그리고 새로운 운동법을 계속 발견할 것이다. 농구에 관해서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다“며 끝없는 향상심을 보였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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