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LIV 골프에서 뛰는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달라는 초청장을 받았지만 거절했다.AP 골프 담당 더그 퍼거슨 기자는 8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우스트히즌이 PGA챔피언십 초청을 거절했다. 개인 일정 때문이라고 한다. 개인 일정이 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골프 담당인 봅 해리그도 같은 내용을 전했다.PGA챔피언십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15명의 LIV 골프 소속 선수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106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이날 발표했다.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와 작년 마스터스 챔피언 욘 람(스페인), 필 미컬슨,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 상당수는 메이저대회 우승 등으로 자력 출전권을 지녔지만, 테일러 구치(미국), 딘 버미스터(남아공), 다비드 푸이그(스페인), 루커스 허버트(미국) 등은 출전 자격이 없지만 특별 초청을 받았다.우스트히즌 역시 이번 PGA 챔피언십에 자력으로 나올 수는 없어 미국프로골프협회가 특별히 초청했는데 거부한 것이라 골프계 안팎에 적지 않은 궁금증을 낳았다.우스트히즌은 2010년 디오픈에서 우승했고 PGA 챔피언십에서는 2017년, 2021년 두차례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메이저대회에서 무려 6번 준우승했다.우스트히즌은 지난해 PGA 챔피언십 때는 자력 출전 자격이 없었던데다 초청장 배려도 받지 못해 출전하지 못했다.khoon@yna.co.kr<연합뉴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07건, 페이지 : 2/5141
    • [뉴스] '6무원' 거듭난 대투수, 개막 10G 만에..

      [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KBO리그 통산 최다 이닝 2위로 올라섰다.양현종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 총 90개의 공으로 6이닝을 채웠다. 6이닝 5..

      [24-05-19 21:00:00]
    • [뉴스] 결국에는 투수 대주자 써야 했나…레이저 송구..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투수라도 대주자로 냈어야 했을까.롯데 자이언츠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대3 무승부로 마쳤다.1-3으로 지고 있던 7회초 롯데는 김민성의 투런 홈..

      [24-05-19 20:15:00]
    • [뉴스] 베테랑 장현진, 개인 통산 100번째 공인 ..

      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서한GP)이 개인 통산 100번째 공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썼다.장현진은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

      [24-05-19 19:13:00]
    • [뉴스] 친정팀 울린 결정적 한방! 그 뒤엔 꽃감독의..

      [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가장 극적인 순간, 친정팀을 울리는 한방이 터졌다.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KIA 타이거즈, 피날레는 이우성이 장식했다. 이우성은 19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NC전..

      [24-05-19 18:55: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