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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현장에 ‘해피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바로 1995년생의 192cm 아포짓 테일러 프리카노(미국)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여자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2일차 일정까지 종료됐다. 9일 오후 3시(이하 현지시간) 드래프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트라이아웃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준 선수도 있다. 프리카노가 트라이아웃 내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 것.

프리카노는 연습경기 종료 이후 스스로 코트 뒷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8일 감독들과의 면담 시간에도 웃음을 자아냈다.

리카노와 함께 면담에 나선 선수들은 앉아서 차례대로 답변을 한 반면 프리카노는 홀로 의자에서 일어나서 자신있게 말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 장점은 블로킹과 공격이다. 리시브를 하는 것도 좋아한다. 가운데 공격도 할 수 있다. 아웃사이드 히터, 미들블로커, 세터, 리베로까지 언제든 준비돼있다”면서 “언제나 긍정적인 편이다. 이곳에 와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프리카노 다음 순서로 옆에 있던 엘레나 사모일렌코(러시아)가 앉은 채 답변을 이어가자, 프리카노가 일어나서 얘기하라고 재촉하기도 했다. 통역을 맡은 연맹 관계자가 긴 답변을 소화하자 홀로 ‘브라보’를 외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트라이아웃 1, 2일차 내내 현장 관계자들과도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는 등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2년 연속 V-리그 입성에 도전장을 낸 프리카노가 이번에는 웃으며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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