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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통산 3번째 MVP에 올랐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MVP 타이틀을 따낸 이는 누구일까.

NBA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 NBA 정규리그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요키치였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와 루카 돈치치(댈러스)를 제치고 통산 3번째 MVP의 영예를 안았다.

요키치의 시즌이 계속되고 있다. 올 시즌에도 79경기에 나서 평균 26.4점 12.4리바운드 9.0어시스트 1.4스틸로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에게 잠시 넘겨준 MVP를 한 시즌 만에 되찾았다. 최근 4시즌 동안 무려 3차례 MVP 선정이다.

그렇다면 NBA 역대 가장 많은 MVP 타이틀을 따낸 이는 누구일까. 카림 압둘자바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있다. 밀워키 벅스에서 3차례, LA 레이커스에서 3차례 MVP를 받으며 총 6차례로 1위에 올라 있다. 압둘자바는 통산 득점 3만 8373점으로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2023년 통산 득점 1위에 오르기 전까지 역대 득점 선두 자리를 유지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어 빌 러셀과 마이클 조던이 5차례로 공동 2위에 자리해 있다. 먼저 러셀은 1961년부터 1963년까지 3년 연속 MVP를 수상한 최초의 선수다. 현역 시절 무려 11차례의 우승을 경험한 전설이다. 2022년 그가 세상을 떠나자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역사상 최초로 전 구단에서 그의 등번호 6번을 영구결번하기도 했다.

조던은 명실상부 NBA를 상징하는 이 중 한 명이다. 6차례 우승, 파이널 MVP 6회, 올스타 선정 14회, 올-NBA 퍼스트팀 10회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다음 윌트 체임벌린과 제임스가 4차례로 뒤를 이었다.

요키치와 함께 래리 버드, 매직 존슨, 모제스 말론이 MVP를 3회 이상 수상한 역대 9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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