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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지명이 완료됐다. 뉴페이스는 4명이다. 반야 부키리치는 정관장 유니폼을 입게 됐다.

여자 프로배구 7개 팀은 9일 오후 3시(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2024-25시즌 함께 할 외국인 선수를 뽑았다.

앞서 현대건설과 GS칼텍스는 전날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현대건설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카메룬), GS칼텍스는 지젤 실바(쿠바/아제르바이잔)와 한 시즌 더 함께 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은 각각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 윌로우 존슨(미국)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5개 팀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

먼저 지명권은 확률 추첨으로 진행됐다. 140개의 구슬 가운데 7위 페퍼저축은행은 35개, 6위 한국도로공사는 30개, IBK기업은행은 25개, GS칼텍스는 20개, 정관장은 15개, 흥국생명은 10개, 현대건설은 5개가 주어졌다.

1순위 지명권은 페퍼저축은행에 주어졌다. 2순위는 정관장, 3순위는 한국도로공사의 구슬이 나왔다.

4순위는 IBK기업은행, 5순위는 GS칼텍스, 6순위는 흥국생명, 7순위는 현대건설 순이었다.

먼저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은 1995년생의 194cm 아포짓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티아)를 호명했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한 차례 ‘타임’을 외치며 고민에 빠졌다. 단상 위에 오른 고 감독은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던 부키리치를 지명했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2003년생의 아포짓 메렐린 니콜로바(불가리아)를 지명했다.

4순위 지명권을 거머쥔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2000년생의 192cm 아포짓 빅토리아 댄착(우크라이나)에게 유니폼을 건넸다.

사실상 마지막 지명을 하게 된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타임’을 먼저 외쳤고, 긴 고민 끝에 1999년생의 193cm 아포짓 투트쿠 부르주(튀르키예)를 6순위로 뽑았다.

사진_두바이/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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