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2024-25시즌 남자부 외국인 선수가 가려졌다.

2024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드 두바이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렸다.

2023-24시즌에 뛰었던 외국인 선수 4명이 각각 다른 유니폼을 입고 2024-25시즌 V-리그 무대에 다시 오른다. ‘뉴페이스’는 3명이다.

먼저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는 각각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쿠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이탈리아)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레오, 요스바니가 드래프트 시장에 나오면서 예측불허의 전쟁이 시작됐다.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3.5%의 확률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얻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지체없이 요스바니를 호명했다.

이어서 현대캐피탈의 파비오 스토르티 코치는 레오를 뽑았다.

3순위 지명권을 얻은 KB손해보험은 이미 전날 안드레스 비예나(스페인)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한국전력은 ‘뉴페이스’ 중 최대어로 꼽힌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쿠바)를 4순위로 지명했다.

우리카드는 5순위 지명권을 얻었지만, 마이클 아히(네덜란드)를 영입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140개의 구슬 중 KB손해보험(35개) 다음으로 가장 많은 구슬인 30개를 가진 삼성화재는 6순위 지명권을 얻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우리카드에서 뛰었던 마테이와 새 출발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레오와 결별한 OK금융그룹은 마누엘 루코니(이탈리아)와 손을 잡았다.




2023-24시즌 뛰었던 선수 외에도 이번 초청선수 명단 중 V-리그 유경험자만 7명이었다. 마테이와 함께 카일 러셀(미국), 파벨 모로즈(러시아), 로날드 히메네즈(콜롬비아), 아르파드 바로티(헝가리), 마테우스 크라우척(브라질), 토마스 에드가(호주)가 그 대상이었다.

이 가운데 마테이만 다시 지명을 받고 V-리그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다.

러셀과 모로즈, 히메네즈, 바로티와 마테우스, 에드가까지 두바이 현장에 직접 참석했지만 팀들의 지명을 받지 못하고 귀국해야만 했다.

사진_KOVO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9960건, 페이지 : 18/996
    • [뉴스] 불굴의 이주호 배영200m 또 金빛 물살!파..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배영 에이스' 이주호(서귀포시청)가 파리올림픽 대비 유럽 전지훈련을 금빛 물살로 마무리했다.이주호는 2일(한국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2024년 마레 노스트럼 3차대회 배..

      [24-06-03 03:57:00]
    • [뉴스] “파리행 金빛 마무리“ 황선우X이호준 자유형..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수영괴물'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과 이호준(제주시청)이 파리올림픽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 주종목 자유형 200m를 나란히 금-은메달로 마무리했다.'도하세계선수권 디펜딩챔피언' 황선우는 2..

      [24-06-03 03:18:00]
    • [뉴스] 중국까지 쓰러트린 일본 여자 배구, '아시아..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중국까지 쓰러트린 일본 여자 배구 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랭킹에 올랐다. 파리 올림픽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일본 여자 배구 대표팀은 지난 5월 31일(이하 한국시각) 마카오에서 열린 FIVB..

      [24-06-03 00:02:00]
    • [뉴스] 임성진-김지한-신호진 삼각편대 활약...한국..

      라미레스호가 첫 공식 경기를 여유롭게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일 바레인 이사타운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조별예선 C조 인도네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3-0(25-11, 25-16, 2..

      [24-06-02 23:30:26]
    • [뉴스] '기대 안했는데 금메달까지…' 안세영, 천위..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파리올림픽 리허설 1차 무대에서 금메달로 청신호를 밝혔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

      [24-06-02 19:26:00]
    • [뉴스] “만리장성 3연속 깼다!“ '유남규 딸'유예..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국 여자탁구의 미래' 유예린(15·화성도시공사)이 만리장성을 3연속 뛰어넘는 쾌거와 함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유예린은 2일(한국시각) 독일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베..

      [24-06-02 18:00:00]
    • [뉴스] '2→4→8' 기하급수 버디 행진 속 54홀..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심상치 않다. 벌써 3승째다.이예원(21)이 다시 KLPGA 평정에 나섰다. 시즌 4개월 만에 3승을 달성하며 다승 상금 대상 1위에 올랐다.이예원은 2일 경기 양평균 더스타휴 골프앤드리조트..

      [24-06-02 17:26:00]
    • [뉴스] 바레인서 전한 라미레스 감독의 포부 “여기서..

      “여기서 훌륭한 일을 할 준비가 됐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2일 바레인 이사타운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와 AVC 챌린지컵 ..

      [24-06-02 15:53:31]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