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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장 지오반니 구이데티 감독이 이끄는 세르비아 여자배구대표팀 명단에 반가운 이름이 포함돼있었다. 2023-24시즌 V-리그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반야 부키리치가 대표팀에 발탁돼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무대에 올랐다.

부키리치는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VNL 1주차 태국과의 맞대결에서 양 팀 최다 득점인 17점을 터뜨렸다. 이 가운데 서브 득점만 4점이었다.

태국에서는 아웃사이드 히터 찻추온 목스리가 11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위파위 시통과 타나차 쑥솟이 나란히 10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태국의 주전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도 선발로 나섰지만 교체 아웃됐다.

이날 세르비아가 태국을 3-0(25-13, 29-27, 25-19)으로 꺾고 웃었다.

1999년생의 부키리치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부키리치는 지난 시즌에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부치리치와 타나차는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타국에서 만난 외국인 선수인만큼 서로 의지하며 지내기도 했다.

부키리치는 2024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정관장 지명을 받으며 다시 V-리그에 출격할 예정이다.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 신청한 타나차는 지명을 받지 못했다.

타나차 뿐만이 아니다. 위파위는 V-리그 현대건설 우승 멤버로 재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폰푼도 IBK기업은행 소속으로 V-리그에서 한 시즌을 소화했다. VNL에서의 V-리거들의 맞대결도 흥미진진했다.



아울러 부키리치는 세계적인 아포짓 티야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가 롤모델이다. 10대 때 이후 대표팀에서 다시 보스코비치를 만날 가능성도 높다.

사진_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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