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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댈러스가 1패 후 2연승에 성공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경기에서 105-101로 승리했다.

루카 돈치치가 22점 15리바운드, 카이리 어빙이 22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PJ 워싱턴이 27점 6리바운드로 깜짝 활약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1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다른 동료들이 침묵하며 패배했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두 팀은 탄탄한 수비로 서로 에이스들을 수비하는 데 집중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필사적으로 돈치치와 어빙을 수비했고, 댈러스는 길저스-알렉산더 수비에 노력했다. 그런 상황에서 댈러스의 워싱턴이 활약했다. 워싱턴은 전반에만 19점을 기록하며 돈치치와 어빙에 쏠린 수비를 똑똑하게 활용했다.

강한 수비에도 에이스들의 활약은 여전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전반에만 19점, 돈치치는 전반에만 14점을 기록했다. 52-51, 오클라호마시티가 근소하게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댈러스가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8점에 묶이며 잠잠했던 어빙이 활약하기 시작했고, 전반 내내 뜨거웠던 워싱턴의 슛감이 3쿼터에도 이어졌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알렉산더의 꾸준한 득점과 조쉬 기디의 깜짝 활약이 나왔으나, 댈러스의 화력을 막지 못했다. 82-78, 댈러스가 역전에 성공하며 3쿼터를 마쳤다.

4쿼터도 댈러스의 흐름이었다. 댈러스가 달아나면, 오클라호마시티가 추격하는 흐름이 계속됐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추격에 성공했으나, 동점과 역전에 성공하지 못하며, 점수 차이는 유지됐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추격에 나설 때마다 클러치 상황에서 돈치치와 어빙이 개인 능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결국 오클라호마시티는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놓치게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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