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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츠는 탐슨의 잔류를 바란다.


전 NBA 선수 모리스 스페이츠는 최근 팟캐스트 Dubs Talk'에 출연했다. 스페이츠는 이 자리에서 클레이 탐슨에 관한 이야기를 풀었다.


스페이치는 쏠쏠한 3점슛 능력을 앞세워 2010년대 중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벤치를 이끈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탐슨과 우애를 쌓았다. 그만큼 스페이츠는 탐슨의 향후 거취에 관해 관심이 많았다.


그렇다면 스페이츠는 탐슨이 어떤 선택을 하길 바랄까. 그는 탐슨의 잔류를 원하고 있었다. 스페이츠는 “클레이 탐슨은 골든스테이트에 100% 속해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탐슨은 스테픈 커리-드레이먼드 그린과 함께 골든스테이트의 왕조를 건설한 선수다. 아울러 원클럽맨이다. 사실상 팀의 얼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스페이츠도 이 사실을 주목하고 있었다.


스페이츠는 “탐슨은 골든스테이트라는 프랜차이즈의 기반을 닦은 선수다. 골든스테이트 팬들은 탐슨을 사랑한다. 그리고 탐슨은 농구 중독자다. 그는 언제나 코트로 나가 팀의 승리를 돕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츠의 말처럼 탐슨은 골든스테이트에서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에 아쉬운 활약을 펼쳤다.


탐슨의 올 시즌 평균 기록은 17.9점 3.3리바운드 2.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8.7%. 하지만 강점이었던 수비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중요 경기에서도 침묵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특히 지난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스페이츠는 골든스테이트가 탐슨을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페이츠는 “탐슨은 골든스테이트에 있을 때 편안하다고 느낀다. 골든스테이트가 탐슨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랜도 매직이 탐슨을 원한다는 루머가 등장했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올랜도에 베테랑 탐슨이 더해진다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올랜도와도 인연이 있는 스페이츠는 “탐슨은 엘리트 농구 선수이자 엘리트 슈터다. 올랜도 역시 엘리트 슈터가 필요한 입장이다. 탐슨은 올랜도의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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