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여전히 뜨겁다.

KBO리그가 올시즌 10개구단 체제에서 가장 빨리 300만 관중을 돌파한다. KBO리그는 14일까지 210경기를 치르는 동안 296만1205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지난주까지 205경기서 288만5336명의 관중을 동원했던 KBO리그는 14일 잠실(키움-LG전), 인천(삼성-SSG전), 수원(롯데-KT전), 광주(두산-KIA전), 대전(NC-한화전) 등 5개 구장에서 총 7만5869명의 관중이 찾아 296만1205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이 화요일로 평일이었지만 다음날인 15일이 부처님 오신날로 휴일이라 많은 관중이 찾아 야구를 즐겼다.

15일 5경기에서 3만8795명이 찾으면 300만명을 채우게 된다. 215경기만에 300만 관중을 달성. 이는 역대 최소경기 300만명 2위 기록이다.

역대 최소경기 관중 300만명은 2012년의 190경기다. 2위는 2011년의 227경기였고, 3위는 2014년의 239경기. 10개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이후 최소 경기 300만명 돌파는 2016년의 245경기다. 15일 300만명을 넘어서면 30경기나 앞당기는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는 것.

계속 10개구단 체제 최소경기 기록을 깨고 있다. 100만 관중을 70경기만에 돌파해 2019년의 90경기를 제쳤고, 200만 관중은 148경기만에 돌파해 2017년의 166경기를 넘어섰다.

LG 트윈스는 14일 잠실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1만8479명의 관중이 찾아 23경기서 총 41만6053명을 기록해 가장 먼저 40만 관중을 돌파했다. 경기당 평균 1만8089명을 기록 중이다. 2위는 두산 베어스로 21경기서 35만9753명을 기록 중. 평균 1만7131명이 찾았다. 3위는 KIA 타이거즈다. 1위를 달리고 있다보니 광주에 팬들이 몰리고 있는 것. 21경기서 35만3303명이 찾았다. 평균 1만6823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02만4830명을 기록한 이후 역대 두번째로 100만 관중을 노리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하위권으로 떨어졌음에도 팬들의 사랑은 너무나 뜨겁다. 14일에도 대전구장은 1만2000석이 매진이었다. 21경기중 딱 1경기만 제외하고 20경기가 매진. 좌석 점유율이 무려 99.6%에 이른다.

고무적인 점은 현재까지 10개구단 모두 평균 관중이 1만명을 넘기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평균관중이 가장 적은 KT 위즈도 19경기서 총 19만468명을 기록해 평균 1만24명을 기록하고 있고 NC 다이노스도 21경기서 21만9924명을 동원해 경기당 평균 1만473명이 창원NC파크를 찾았다.

15일 300만명 돌파의 걸림돌은 비다. 이날 전국에 비가 예보돼 있는 상태다. 5개 구장의 경기 진행 여부에 따라 300만 돌파가 다음날로 미뤄질 수도 있다. 16일로 미뤄져도 최소 경기 역대 2위, 10개구단 체제 역대 최소 경기 300만 돌파 기록은 여전히 유효하다.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역대 최소경기 300만 관중 돌파

1위=2012년=190경기=

2위=2011년=227경기=

3위=2014년=239경기=9구단 체제

4위=2010년=243경기=

5위=2016년=245경기=10구단 체제





◇2024시즌 구단별 관중 현황

구단=경기수=총관중=평균관중

LG=23경기=416,053명=18,089명

두산=21경기=359,753명=17,131명

KIA=21경기=353,303명=16,823명

삼성=18경기=277,608명=15,423명

롯데= 22경기=337,578명=15,344명

SSG=23경기=334,573명=14,547명

한화=21경기=250,890명=11,947명

키움=21경기=221,055명=10,526명

NC=21경기=219,924명=10,473명

KT=19경기=190,468명=10,024명

총=210경기=2,951,205명=14,053명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82건, 페이지 : 18/5079
    • [뉴스] IPC, 욱일기로 일본선수 소개…장애인체육회..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이용해 일본 선수들을 소개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 항의서한을 보내기로 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30일 “IPC 공식 소셜..

      [24-05-30 16:42:00]
    • [뉴스] [광주 북구소식] 연제동에 18홀 규모 파크..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 연제동 북구종합운동장 유휴부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내달 1일 문을 연다.파크골프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북구종합운동..

      [24-05-30 16:41:00]
    • [뉴스] 좌투수인데? '타율 0.170' 50억 FA..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이 모처럼 선발출전한다. 그런데 상대 선발이 좌완투수다.롯데 자이언츠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앞선 2경기에서..

      [24-05-30 16:34:00]
    • [뉴스] “내가 요청, 새 긴장감 필요했다“ 상위 지..

      [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새로운 긴장감이 필요하다고 봤다.“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내야수 김휘집의 트레이드 영입 배경을 이렇게 밝혔다.NC는 30일 창원 KIA전을 앞두고 2025 신인 드래프트 1, ..

      [24-05-30 16:26:00]
    • [뉴스] 박혜정, 올림픽 메달 일굴 '발 측정'…역도..

      은메달 후보 박혜정·올림픽 3회 연속 출전 유동주, 발 상태 확인(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최중량급(81㎏)의 유력한 '은메달 후보' 박혜정(21·고양시청)과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

      [24-05-30 16:00:00]
    • [뉴스] 홍진주, KL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첫 우..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2023시즌 상금왕 홍진주가 올해 첫 우승을 달성했다.홍진주는 30일 대구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2·5천773야드)에서 열린 KL..

      [24-05-30 15:45:00]
    • [뉴스] “젊은 선수 성장세…상위 지명권 2장 의미“..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깜짝 트레이드를 단행했다.키움은 30일 오전 NC다이노스로부터 202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와 3라운드 지명권을 받고 내야수 김휘집을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2021년..

      [24-05-30 15:45:00]
    • [뉴스] 넉달여 남은 전국체전 주경기장 김해종합운동장..

      경남도, 준비상황보고회 개최…'행복·경제·문화·안전체전' 다짐(창원·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제105회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를 하는 김해종합운동장 건설공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경남도는 30일 도청에서..

      [24-05-30 15:45:00]
    • [뉴스] '3주 휴가 끝나간다' 19억원 외국인 2군..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3주 휴가를 받은 KT 위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이제 복귀 준비에 돌입했다.벤자민은 30일 강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1안타 2탈삼진 ..

      [24-05-30 15:40: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