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행운은 대한항공에 있었다.

대한항공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4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 요스바니를 지명했다. 요스바니는 2020~2021년 시즌 이후 4년 만에 대한항공으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순위를 역순으로 구슬 수에 차등을 준 뒤 지명 순서를 정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대한항공은 5개, OK금융그룹은 10개, 현대캐피탈은 20개, 한국전력은 25개, 삼성화재는 30개, KB손해보험은 35개의 구슬을 넣고 추첨했다.

10일엔 KB손해보험만이 기존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와 계약했고 나머지 구단은 새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나섰다.

가장 적은 수의 구슬을 넣은 대한항공이 1순위가 됐고, 세 번째로 적은 현대캐피탈이 2순위 선발권을 얻는 이변이 이어졌다.

'통합 4연패'를 달성한 대한항공의 선택은 요스바니였다. 요스바니는 올 시즌 리그에서 유일하게 1000득점을 넘기는 화력을 보여줬다. 1068점을 기록했고, 공격성공률 50.90%를 뽐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MVP를 받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를 뽑았다. 레오는 요스바니에 이어 득점 2위(955점)를 기록했고, 공격성공률은 임동혁에 이어 2위(54.54%)에 올랐다.

한국전력은 신규 선수 '최대어' 쿠바 출신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드을 선택했다.

우리카드는 네덜란드 출신 아포짓 스파키어 마이클 아히를 지명했다.

뒷순위로 밀린 6순위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우리카드에서 뛰었던 아웃사이드 히터 마테이 콕의 이름을 불렀다. 마테이는 지난해 발목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된 바 있다.

레오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OK금융그룹은 가장 최하 순위로 밀리면서 이탈리아 출신 마누엘 루코니를 지명했다.

재계약한 요스바니와 레오, 비예나는 연봉 55만 달러를 받는다. 신규 선수들은 4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861건, 페이지 : 2/5087
    • [뉴스] “자기 공 못 던진다“ 재조정→ERA 15...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내려야죠, 자기 공을 못 던지는데...“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만난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최준용을 1군 말소하고 임준섭을 콜업했다. 지난..

      [24-06-05 05:00:00]
    • [뉴스] “대한민국 주장은 사우디에 가지 않는다“ 손..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도 결국엔 돈의 유혹을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모양이다.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오일머니를 앞세워서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대대적인 슈퍼스타 영입에..

      [24-06-05 04:50:00]
    • [뉴스] '우승을 위한 큰 그림' 아스널 1796억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시즌 연속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 기세다. 무려 1억2000만유로(약 179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묶여..

      [24-06-05 04:47:00]
    • [뉴스] “케인이 무슨 잘못?“ 올 시즌 해리 케인 ..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그는 아무 잘못이 없다“10점 만점에 10점이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평가다.스포츠전문매체 SB 네이션은 4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 모든 선수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했다..

      [24-06-05 02:08:00]
    • [뉴스] 맨유 뒤흔들 '충격 폭로!' 카세미루 “아파..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때 세계 최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명성을 떨친 카세미루(32·맨유)가 '꾀병'으로 경기에 결장했다는 폭로가 등장했다.맨유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28)의 친형인 노르딘 암라바트(37·A..

      [24-06-05 00:47:00]
    • [뉴스] [공식발표] '첼시와 결별' 포체티노 첫 심..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사령탑 자리에서 내려온 뒤로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2022~2023시즌을 앞두고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의 영원한 라이벌 중 하나인 첼시 지휘봉을 잡기로 결정..

      [24-06-05 00:40:00]
    • [뉴스] ‘데뷔 후 첫 이적’ 신한은행 신지현 “또 ..

      신지현이 새로운 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지현은 2014년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하나원큐의 부름을 받았다. 이후 하나원큐에서만 커리어를 이어가던 신지현은 이번 비시즌 신한은행으로 이적하면..

      [24-06-05 00:31:20]
    • [뉴스] 724일만에 무4사구 완봉승! '인생투' 롯..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명맥이 끊겼던 KBO리그 완봉승, 다시 탄생했다.'사직 예수' 애런 윌커슨(롯데 자이언츠)이 인생투를 펼쳤다. 윌커슨은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9이닝..

      [24-06-05 00:00:00]
    • [뉴스] 레전드 호날두의 초대형 선물? '한때 월클'..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최고의 소식이다. 판매를 감행해야 하는 선수에게 막대한 제안이 들어올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은 맨유 선..

      [24-06-04 23:47: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