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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전 승부 끝에 인디애나가 웃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130-10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인디애나는 시리즈 전적 4승 3패를 만들며 컨퍼런스 파이널 티켓을 손에 넣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26점 6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앤드류 넴하드(20점), 파스칼 시아캄(20점), 애런 니스미스(19점)이 뒤를 받쳤다. 뉴욕에서는 단테 디빈첸조가 39점을 폭격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 중반 시아캄과 넴하드의 연속 득점으로 인디애나가 한 발 앞서갔다. 뉴욕 역시 디빈첸조의 활약으로 반격했지만 인디애나의 리드가 이어졌다. 쿼터 막판 할리버튼이 폭발하며 두 자릿수 차이로 벌린 인디애나는 리드를 지키며 1쿼터를 39-27로 마쳤다.


2쿼터 초반에도 인디애나의 기세가 이어졌다. 벤치 멤버들의 활약을 앞세운 인디애나는 계속해서 차이를 벌렸다. 뉴욕은 인디애나의 공세를 좀처럼 저지하지 못했고 결국 두 팀의 격차는 20점 이상 벌어졌다. 이후 알렉 벅스의 활약을 앞세운 뉴욕이 반격을 시도했지만 인디애나는 좀처럼 방심하지 않고 리드를 지켰다. 인디애나는 전반을 70-55로 앞섰다.


3쿼터 초반 제일런 브런슨과 디빈첸조가 분전한 뉴욕이 빠르게 추격했다. 주춤하던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의 3점슛으로 다시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이후 분위기는 다시 인디애나로 넘어왔고 조금씩 달아난 인디애나가 101-84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흐름을 이어간 인디애나는 4쿼터 중반 재차 20점차로 달아났다. 이후 인디애나가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뉴욕은 더 이상 반격을 이어가지 못했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인디애나가 최종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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