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박혜준(한화큐셀)이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비우승자에게 수여하는 ‘엠텔리 4월의 MIG’(Most Impressive Golfer) 수상자로 선정됐다.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선수들 가운데 우승 경력이 없는 비우승자로서, 뚜렷한 기량 발전과 성적 향상을 이뤘거나 투어 역사에 기록될 만한 특별한 기록을 작성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MIG는 스포츠W의 주관으로 지난 2022년 제정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올해는 전자파 기반 골프공 균일도 AI 검사 솔루션 기업 엠텔리(대표: 황금철)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 지난해 드림투어(2부투어)를 거쳐 올해 두 번째 정규투어 시즌을 맞은 박혜준은 지난 4월 초 막을 내린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출전해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데뷔 후 18홀 최소타 기록인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조 플레이를 펼쳤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박혜준이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조 플레이를 펼친 것도, 준우승을 차지한 것도 투어 데뷔 3년 만에 이룬 첫 성과였다. 루키 시즌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지만 상금 순위 71위에 머물러 시드 유지에 실패,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활약한 박혜준은 드림투어에서 1승과 두 차례 3위 입상을 포함해 4차례 톱10 진입으로 상금순위 8위에 올라 올 시즌 KLPGA투어 풀시드를 회복했다.

리고 정규투어에 복귀하자마자 국내 개막전에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 스코어와 순위를 만들어내며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혜준은 국내 개막전 준우승 이후에도 4월에 치른 세 차례 대회에서 두 차례 컷 통과에 성공하면서 정규투어 무대에 무난히 안착했다. 박혜준은 이달 들어서도 두 차례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상금 순위 13위에 올라있다. ‘엠텔리 4월의 MIG’ 수상자로 선정된 박혜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100만원의 상금, 그리고 엠텔리의 골프공 선별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엠텔리의 골프공 선별 서비스는 세계 최초로 전자파 기술과 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골프공의 내부 균일도와 대칭도를 정량 평가할 수 있는 장비인 볼사이트(BallSight) 장비를 통해 골프공에 30,000개 이상의 전자파를 투과시켜 특성화된 데이터를 AI 처리하는 것으로 균일도와 대청성이 가장 뛰어난 골프공을 선별해 주는 서비스다.





박혜준, KLPGA 아트핀 드림투어 16차전 정상...생애 첫 우승
[KLPGA] '개인 최소타 라운드' 박혜준, "첫 챔피언조? 떨리기보다 설렌다"
[KLPGA] 황유민, 국내 개막전 정상 '통산 2승'…박혜준 '깜짝' 준우승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835건, 페이지 : 3/5084
    • [뉴스] 'MAX FC 27' 대회도 베트남에서 개최..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오는 23일 베트남 붕따우 더그랜드호트램(The Grand Ho Tram)에서 'MAX FC 27 IN 베트남'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대회는 지..

      [24-06-03 20:40:00]
    • [뉴스] 벨링엄이 손흥민 파트너라니...형처럼 대박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주드 벨링엄의 동생인 조브 벨링엄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영국 가디언에서 활동하는 에드 아론스 기자는 3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선더랜드가 이번 여름에..

      [24-06-03 19:47:00]
    • [뉴스] '이닝 귀신'이 힘들어 먼저 포기하다니.....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염경엽 감독이 외국인 투수 교체를 공개적으로 발언한 이후 부진했던 케이시 켈리와 디트릭 엔스가 거짓말처럼 살아나 야구팬들이 주목하고 있다.특히 켈리의 변화가 드라마틱하다. 염 감독..

      [24-06-03 19:40:00]
    • [뉴스] “2등이란 건“ 아픈 과거 고백으로 시작된 ..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등이라는 건 나 자신에게도 아픔이었다.“김경문(64) 한화 이글스 신임 감독의 첫 마디는 자신의 아픈 '과거'였다.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김경문 제 14대 감독 취..

      [24-06-03 19:15:00]
    • [뉴스] 내일도 학교 가요? 네. '일요일 제주 원정..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혹시 내일도 학교 가세요?“ “네.“기자회견장에서 폭소가 터졌다. 고등학생 신분인 강원FC 양민혁(18)은 축구와 학업을 병행한다. 이미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새삼스럽지도 않..

      [24-06-03 19:04:00]
    • [뉴스] 온정이 넘친 축구인 화합의 장 '2024 축..

      [용인=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청명한 하늘이 수놓은 초여름, 그린에선 웃음꽃이 만발했다.백발이 성성한 70대부터 젊은 피인 30대까지 71명의 축구인들이 필드에서 만났다. '슛' 대신 '샷'을 날리며 우정을 다졌다...

      [24-06-03 19:00:00]
    • [뉴스] "안영준 선수 같은 공수겸장 되고 싶어" 연..

      “공수겸장이 되고 싶다.“연세대학교는 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1-70으로 승리했다. 연세대가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승리..

      [24-06-03 18:57:17]
    • [뉴스] "볼 핸들러 가능하도록..." 199cm 장..

      연세대가 연승을 이어갔다. 연세대학교는 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1-70으로 승리했다. 선두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개막 8연승을 질주했..

      [24-06-03 18:47:49]
    • [뉴스] '이건 무슨 의미?' 인기 폭발 '제2의 홀..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제2의 엘링 홀란'이라는 별명을 가진 벤자민 세슈코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포착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영국의 트리뷰나는 3일(한국시각) '세슈코는 런던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라고..

      [24-06-03 18:47:00]
    • [뉴스] '맨유 주장' 브루노, 김민재 동료로 간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일단 집중하는 중이다.포르투갈 유력 매체들이 연이어 브루노 에이전트 움직임을 보도하고 있다. 포르투갈 헤코르드는 2일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이 브루노..

      [24-06-03 18:33: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