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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국가대표, 프로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잠스트는 발목, 무릎 등 관절부위 보호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NBA스타 트레이 영(애틀랜타 호크스)이 잠스트의 제품을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프로농구에서도 잠스트 제품을 착용하는 선수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점프볼은 2023년 8월호부터 2024년 4월호까지 매달 선수 1명을 선정해 잠스트 제품을 증정했다. 이들은 잠스트를 착용하고 코트를 누비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5월호에 게재됐음을 알립니다.

점프볼은 2023년 8월호부터 2024년 4월호까지 매달 선수 1명을 선정해 잠스트 제품을 증정했다. 첫 주자는 잠스트 공식 모델 양홍석(LG)이었다. 양홍석은 잠스트 암슬리브와 무릎 보호대를 꼭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창원 LG에 새 둥지를 튼 그는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27분 36초를 뛰며 12.9점 5.3리바운드 3.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팀에 녹아들었고, LG가 정규리그 2위에 오르는데 힘을 보탰다.

김종규(DB) 역시 수년 전부터 잠스트 발목 보호대를 이용 중인 애호가다. 지난 시즌 부진한 플레이로 자존심을 구겼지만 이번 시즌 정규리그 49경기에서 평균 24분 21초 동안 11.9점 6.1리바운드로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필드골 성공률 61.2%로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났다. 김종규는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며 원주 DB가 2019-2020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WKBL에서는 강이슬(KB스타즈)과 양인영(하나원큐)이 잠스트 보호대를 꾸준히 착용하고 있다. 먼저, 청주 KB스타즈의 간판 슈터 강이슬은 잠스트 발목 보호대화 함께 정규리그 30경기에 나서 평균 31분 19초 동안 14.9점 5.7리바운드 2.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장기인 3점슛은 평균 2.5개를 터트렸고, 3점슛 성공률은 평균 35.5%였다. 강이슬과 더불어 박지수, 허예은 등이 힘을 낸 KB스타즈는 27승 3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양인영 또한 부상 방지를 위해 잠스트 발목 보호대를 애용 중이다. 잠스트와 함께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부천 하나원큐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그의 성적은 정규리그 29경기 평균 33분 7초 출전 12.8점 7.8리바운드 2.7어시스트.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양인영은 계약 기간 3년, 총액 3억 원(연봉 2억 8000만 원, 수당 2000만 원)의 조건에 재계약을 맺었다.

김태연(이상 신한은행), 이주연(삼성생명), 이명관, 이다연(이상 우리은행), 듀반 맥스웰(한국가스공사)도 점프볼을 통해 잠스트 제품을 받았다. 이들도 잠스트 효과를 톡톡히 보며 2023-2024시즌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유용우 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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