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많은 비판이 내게 던져졌다.“


브로니 제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시리우스 XM'과의 인터뷰에서 드래프트 도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내비쳤다.


지난해보다는 유망주 풀에 대한 평가가 높지 않은 이번 드래프트. 그런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는 TOP 5 지명 예상자가 아닌 브로니 제임스다.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며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이 드래프트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르브론은 줄곧 아들과 함께 NBA 코트를 누비는 게 꿈이라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NCAA 1학년 평균 4.8점에 그친 브로니의 드래프트 전망이 그리 밝다고 보기는 어렵다. 선수에게 치명적인 심장 질환 관련 이슈도 있었다. NBA 사무국에서 브로니가 경기에 뛸 수 있다는 사실을 구단에 알리기도 했지만 훈련 도중에 심장 문제로 쓰러진 건 간과하기 힘든 이력이다.


보통 선수는 상상하기도 힘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로니는 그를 지명하는 구단이 르브론 영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는 현지 분위기와 더불어 부정적인 시선도 많이 받았다. 최고 선수의 아들이란 타이틀이 장점으로 다가올 때도 있지만 단점일 때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에 이날 인터뷰에서 브로니는 르브론의 아들로 농구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힘들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은 브로니는 “수많은 비판이 내게 던져지고 길을 가로막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처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내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알고 있다. 나는 단지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설명한 압박감에도 브로니가 NBA 진출을 꿈꾸는 프로 농구 선수의 길을 선택한 것은 농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브로니는 “나는 항상 내가 가장 행복한 곳에서 끝나길 원한다. 어머니는 항상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가라고 하셨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행복을 찾았다. 내가 원하는 곳이 바로 그곳“이라고 이야기했다.


5월 중에 시카고에서 진행된 NBA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브로니는 본인과 유사한 플레이스타일의 선수로 즈루 할러데이, 데릭 화이트 등을 꼽은 바 있다. 많은 선수들이 신체 측정에서 아쉬움을 보인 컴바인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그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838건, 페이지 : 8/5084
    • [뉴스] “K리그 흥행 대폭발,토토도 초대박“ 축구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6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1, 2) 10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4경기 등 총 14경기를..

      [24-06-03 13:30:00]
    • [뉴스] “파리 전초전서도 빛난 K수영“ 황선우-이주..

      '대한민국 수영 황금세대'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 이주호(서귀포시청), 이호준(제주시청)이 파리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황선우와 이호준은 3일(한국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

      [24-06-03 13:18:00]
    • [뉴스] 올해 올스타전은 삼성-KIA 싹쓸이? 1차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2024 KBO리그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가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다수 포지션 1위를 싹쓸이하는 가운데, 득표 1위는 두산 베어스 ..

      [24-06-03 13:00:00]
    • [뉴스] 적신호! 또 적신호! 맨시티 CB+분데스 최..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경쟁자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기존 4백을 믿지 못한다는 신호들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다.이번에는 조나단 타다.바이에른 뮌헨 전문지 바바리안 풋볼워..

      [24-06-03 12:51:00]
    • [뉴스] 외국인 폭망 때 선발진 받쳤던 50억 FA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최근 9승 1패의 상승세를 달리던 LG 트윈스에 악재가 발생했다.LG의 선발진을 이끌었던 임찬규가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LG는 3일 “임찬규가 2일 피칭 훈련 중 허..

      [24-06-03 12:51:00]
    • [뉴스] 토트넘 떠나서 모드리치만큼 성공한 선수는 없..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의 아픈 상처에 또 소금을 뿌리는 게시글이 올라왔다.영국 윌리엄 힐은 2일(한국시각) '모드리치는 토트넘의 통산 우승 횟수와 동률을 이뤘다. 그는 27살에 토트넘을 떠났다'며 모드리치와..

      [24-06-03 12:47:00]
    • [뉴스] “80구까지 문제 없다“ 이미 준비 끝, K..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마운드가 다시 격랑에 빠졌다.부상 복귀했던 이의리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수술과 재활 치료 모두 가능하다는 진단에 선수와 구단 모두 고민에 빠졌지만, '미래'를 선택했다...

      [24-06-03 12:30:00]
    • [뉴스] 아시아 농구 챔피언스리그 대진 확정... 맥..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절 알폰조 맥키니아시아 농구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팀이 모두 가려졌다.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는 아시아 농구 챔피언스리그(BCL Asia)가 개최된다.FI..

      [24-06-03 12:25:54]
    • [뉴스] '이건 찐사랑이다' 페네르바체 부임 무리뉴의..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제 아무리 '역대 최악의 먹튀'라는 비난을 받아도 조제 무리뉴 감독에게는 무조건 '최애', '찐사랑'이다.튀르키예 페네르바체의 새 감독으로 선임된 무리뉴 감독이 또 로멜루 루카쿠(31)를 ..

      [24-06-03 12:17: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